시즌 4?5?부터 쓸데없이 늘어지고 사람 피말리고 속터지게 해서 안 보려다가
글렌 사망 후부터는 아예 끊었어요ㅡㅡ;
원작에서도 글렌이 죽은 걸 알았기에 글렌이 죽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진행 방식이 진짜 짜증났어요.
이번 시즌 8도 리뷰 찾아보면 진짜 홧병나게 진행되더라고욬ㅋㅋㅋㅋ
뭔 놈의 맨날 우린 그들과 달라, 죽이면 안돼, 복수는 옳지 않아.
고문하고 사람 죽이는 게 취미인 악당들 상대로 아주 그냥 호구 납셨음.
원작도 갈수록 별로라는 글을 봤는데 한편으론 너무 안타까워요.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좀비”드라마가 나왔을까, 충격과 기쁨으로 환호했던
시즌1의 기억은 봐도 봐도 안 질리고 생생한데
이제는 그냥 짜증 유발하는 가학적인 드라마가 돼버렸네요..ㅎㅎ
https://cohabe.com/sisa/43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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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공감 ㅋㅋㅋㅋㅋㅋ
지저스 진짜 답답해요ㅠㅠㅠㅠ
전 글렌 죽은뒤로 아예 워킹데드 끊었어요ㅠ 근데 그정도로 진행이 답답한가요? 어제 진짜 오랜만에 타이밍맞아서 잠깐 봤는데 지루하긴 했어요. 긴장감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보면서 계속 글렌생각나서 다시 채널 돌렸답니다;; 시즌1 1화볼땐 진짜 설레었는데 다시 그느낌을 느끼고 싶은데 힘들거같네요..
이때까지 본게 아까워서 욕하면서 보고는 있는데 짜증스러워요. 개똥철학.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안타까와요...
감옥까지가 진짜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저냥 보고있네요;;
중도하차했던 슈내와 프브 경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미드는 완결후에 보기로 맘먹은터라 안본게 다행인가 싶은....
주변에 워데 추천하던 사람들이 전부 근래에는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 시즌3였나 4였나.. 교도소에 모여 사는 데까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ㅠㅠ
격공이요! 뭐 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음ㅡㅡ
글렌이 몽둥이에 맞아 죽은 뒤로 안 봅니다......
너무 착하게만 살려고 해요
짜증나요
전 4시즌인가요 가버너나올때부터 ...
정치가 시작되고 좀비는 병풍이되고
뭔놈의 생존자는 1분거리마다 있는듯
저도 글렌 죽는 시즌1화 스포보고는 아예 끊었습니다.
게임을 먼저해서
미드도 궁금하길래 봣다가 스토리도 전혀 다르고 억지로 사건들을 쥐어짜내면서 진행 되길래
시즌2부터 안봄 ㅋㅋ
원래 지저스를 최애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좀 있어야하는데
캐릭터에 대한 고찰도 조금 부족한거같아여
워킹데드 뿐 아니라 그놈의 선비질은 항상 다들 짜증낼텐데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죠 ㅎㅎ
'복수한다고 **가 돌아오지는 않아' '그만둬 그놈은 죽일 가치도 없어(그냥 단순가담자? 졸병들은 신나게 죽여놓고?)' '죽이면 저놈과 똑같은 놈이 되는거야'
로스트도 매번 끝까지못보는데 자주 정주행을 합니다만 시즌 3?4?쯤에 외부에서 구조대 오는 시즌부터 끊게 되거든요. 워킹데드도 정주행 자주하는데 가버너 등장하고 나서 그 시점부터 다시 멈추게 되더라구요. 가버너 라는 케릭터에 매력을 못느끼면 거기서 못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상 어떤 화는 그가 아예 주인공이라서.. 마지막에 죽을 때 되게 통쾌했는데 결과는 다시 일행들 뿔뿔이 흩어져서 정말 안보게 되더라구요. 시즌이 너무 질질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바이킹스 미드 보는데 이거는 아역인 주인공 아들내미가 시즌3인가 가면 바로 성인으로 등장하는데 무지막지하게 쎈데다가 심지어는 주인공이 죽습니다. 아들들이 시즌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워킹데드도 뭔가 빠른 진행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원작도 비슷해요. 릭 커뮤니티와 네간 커뮤니티의 철학을 대비시키려는 거임. 네간 다음에 위스퍼라는 놈들이 나타나는데 얘들은 네간도 극혐하는 생존 철학을 가진 놈들임(네간이 위스퍼랑 인간의 본성과 생존에 대해 막 논쟁함)
릭 : 인간의 악한 본성을 억제하고 문명을 재건하는 생존을 추구
네간 : 생존을 위해서는 인간의 악한 본성을 수긍하되 통제해야함
위스퍼 : 생존을 위해선 악한 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권장해야함
저는 워킹데드 너무 좋아서 스팀애서 게임도 샀는데..
안 본지 오래됐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가버너 등장 이후로 안봤네요 그때부터 흥미가 확 떨어졌어요
맨날 싸우지만 말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병의 원인을 찾아내야지 지겹다 진짜
베스트 고맙습니다(_ _) 다들 같은 마음이었어..ㅠ.ㅠ
저는 릭이 두아이 엄마 좋아하게 되고 몸에 좀비 피 발라서 같이 탈출할때 어이없게 그 가족 몰살 시키는 이후로 안보네요. 이놈의 드라마는 비극과 충격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느슨하게 질질끌다가 막판에 누구누구 죽이고 ㅋ 충격받았지? 계속 반복..
시즌7초반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왕이었나 호랑이 나오고부터는 전개가 ㅂㅅ같이 흘러가네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고, 시즌8에서부터는 제작비를 다 출연료로 줬는지 총질도 <총알탄 사나이>처럼 하네요 ㅎ
계속 봐야할지 고민됩니다
가버너 망하는것까지만 봤는데
스토리보단 캐릭터에 휘둘리는편이라 네간이 보고싶어졌어요ㅋㅋ
매력있는 인물인가요??
원랜 멀을 좋아했는데ㅜㅜ
시즌1만 본 제가 승리자입니까?
개인적으론
시즌 하나당 하나의 스토리는 끝내야한다고 보는데
네간이랑 도대체 언제까지 그럴꺼야 릭
전 거버너는 상당히 매력있는 악당이라서 좋아했어요. 악하지만 어쨌든 내 사람들 한테는 선하고 싶어하는 양면성이 마음에 들었었고 릭의 부활도 꽤 괜찮게 그려져서 좋았지요. 그 이후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인육 먹는데가서 갇히고 탈출하고 뭔가 같은 패턴 반복하느라 질림. 위에서 언급한데로 항상 죽이냐 안 죽이냐 논쟁도 지쳤고 네간처럼 인간끼리 세력전도 거버너에서 이미 잘 써먹어서 질림. 아 그냥 무한 동력 좀비로 발전기나 돌려서 편하게 살지 생각들이 없는 듯...
멬....멬2.... 앜... 아윍... 빠인 쥬....(눈알이 띠용~)
좀비가 너무 허접해요 이젠 좀비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인간들끼리의 갈등만을 그린 드라마같음
세상에마상에! 베오베 실화입니까?? 추천,댓글 주신 분들 사,사,사박궤(쪽❤️)
시즌1의 여자아이좀비머리통에 총알박는...그오프닝은
정말 충격이었는데
시즌 3까지만 보고 모아볼라고멈츃는데 잘한건가요?
시즌 5까진 그냥저냥 봤었는데.. 5후반부턴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끊었어요 ㅋㅋㅋ 같이 보던 회사과장님도 안보시던..
와 진짜 핵공감... 나만 그리 느끼는 건 줄
초반에는 이거 내 인생 미드다 이랬는데
시즌5부터 질질 끄는 거 보고 겁나 실망..
의리로는 보고 있는데 온통 고구마뿐임ㅠ
글렌 죽고 나서 너무 충격이라
네간만 봐도 화딱지나서
걔가 설치고 다니는 부분은 안볼 수도 없고
배속해서 봄..
그게 마치 시즌8의 사이다를 위한 장치였다는 듯이
요번에 걔들이 밀고 나가는데
별로 큰 사이다도 없고
그럴꺼면 왜 그렇게 당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음
아 아무튼 현실감있어서 좋아했었는데
이즈키엘나오고부터 만화원작인 거 실감함
나루토 원피스에 나올 법한 대사들 내뱉고
말은 왜 그리 또 많은지.. 개오글거림
아무튼 다시 정주행중인데
확실히 초반에는 어느정도 재밌음 내용 알고 있어도
근데 이번 정주행을 끝으로 다신 안쳐다볼 거 같음ㅠ
저도 6부텨 안본듯ㅋㅋ 왕겜만세!!
워데...이정도로 셋나요?
흠....진즉에 안보길 잘했네요
완결나믄 볼라켔는데....
이제 보지마세요 시즌 8 은근 기대하면서 봤는데 스토리 개연성을 물에 말아먹었는지... 스토리가 여기저기 뛰기 시작하고.. 릭은 한 그룹의 리더이면서 혼자 총찾으려고 가고... 이즈키얼은 뭔... 오글거림의 극치... 릭그룹은 니건 한 20미터 떨어져있는데 주불구하고 한번도 못맞추고..
이재 놓아줘야할때가 왔네요. 다라본트 아저씨가 정이 떨어졌나봅니다
그게 미드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인기 좋은 미드는 억지로 늘리고 늘려서 끝이 심히 망가지는게 한두개가 아니죠. 아니...거의 다라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호흡이 짧은 시트콤 프렌즈 마저도 질질끄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프렌즈는 나름 깔끔히 끝.
전반적으로 떡밥을 많이 뿌린 미드치고 깔끔한거 더더욱 못 봤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깔끔한 엔딩의 미드는 딱히 떡밥이 없는 스타일들이 대부분이죠.
여러 떡밥 풀어놓고 그거 해결하고 끝낸 미드는 제 기억으로는 배틀스타 갤럭티카 밖에 못봤습니다. 사실 갤럭티카도 스타벅 떡밥은 해결 못하긴했지만 워낙 떡밥이 많았기에 그정도는 넘어갈만..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꼭 우리나라 드라마 특히 엠빙신 드라마처럼
인기 좀 있으면...이상하게 이야기를 늘려서 사람 질리게 만드네요...
자자 이제 좀 마무리 좀 지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