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4882034
11.17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현장 오전 11:30
직원
-어...? 이것봐 손목뼈 같은게 나왔어..
김현태(수습본부장)
-내가 책임질테니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
직원
-?!?!?!?!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의 유골은 은폐되고.. 이 사실이 결국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11.23
이낙연 국무총리
-이 사건은 희생자 가족과 국민께 실망을 넘어 배신감을 안겨드렸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자유당
-나이스! 문재인 정부의 삽질! 공격 찬스다! 가라 장제원!
장제원
-전 정권이 국가의 도리를 안한다고 그리 까더니
-이 정권은 인간의 도리도 못하는구나!!!!!
세월호 유가족 유경근씨(예은아버지)
-닥쳐라
-자유당은 그 더러운 입에 세월호의 세자도 담지 마라!
-정권 내내 진상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피해자를 모독한 너희들이 유해발견 은폐자를 문책하고 사과하라는
-자격이 있기는 한가?
-역겨운 것들아 제발 빠져라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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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당 니들도 똑같아 어딜 낄라그래
유가족한테 닥치라고 했던 새눌당 출신 자한당놈들
자유당이나 바른당이나 똑같은 것들이 어디서 입만 나불나불
국민들과 유족들이 새눌당이 한 짓을 기억 못할거라 생각하는건가.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