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감은....
근 2년간...
센터 1번 갓습니다....
청소하러....
한번도 손 안가고 센터에 유지보수 점검 받으러 안다닌.......
제 카메라 기변질 십수년간의 최초의 바디 아닌가 싶습니다 ㄷㄷㄷ
미러리스라 핀문제 없어 바디 튼튼해.. 센서쉴드때문에 먼지 안들어가;;;;
배터리빵빵해......
무게가 좀 걸림돌이었지만.... 사서 이만큼 손 안타고 무난히 썼던 바디가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2년간 기변할 생각도 안하고 쓴 거 같습니다...
앞으로 2년은 더 쓸 거 같고..(갈아타고 싶은 카메라가없어서...)
기능 성능적보다 저 개인으로썬 실용적으로 참 마음에 들어서 좋습니다 ㄷㄷ;;;
거기다가...
몇년전 센터들 문 닫을때... 저희동네 니콘센터도 문을 닫았던지라 ㅠ..ㅠ
서울 나가야해서 귀찮거든요 크흡...
대신 요새 gtx 뚫려서;;;; 그나마 좀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정말 손 안가는...무한수명 바디입니다.
니콘은 홀수가 항상 강하잖아요 : ) ㅎㅎ
정말 손 가는게 없는 거 같습니다 ㅎㅎ... 너무 편해요
지구는 정말 '물건'입니다
진정 니콘스러운 바디...
출시때와는 다른 카메라가 되었죠
저도 출시 때 구매하고 아직 센터를 안가봤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