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피구 만화 애니인데
정작 일본에선, 딱히 뜬 애니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게임들도 만들어졌는데 명작들이고 재밌었다고 전해짐
작가조차도, 당시 한국에서 사회적현상의 돌풍에 깜짝놀랐었다고 전해진다
한국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피구 만화 애니인데
정작 일본에선, 딱히 뜬 애니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게임들도 만들어졌는데 명작들이고 재밌었다고 전해짐
작가조차도, 당시 한국에서 사회적현상의 돌풍에 깜짝놀랐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이상하게 일본만화가 해외에서 엄청뜨는 경우가 있다더라
프랑스에서 그랜다이져, 캄보디아에서 볼테스V였나
누가 뭐래도 피구게임하면 이거 아닌가? 진짜 존나 재밌었는데
피구왕통키, 마동왕 그랑죠트, 사이버포뮬러, 축구왕 슛돌이 등등
오히려 한국에서 국민 애니가 된 작품이 많죠.
그때는 TV에서 저거 아니면 볼게 없었으니까...그것도 생각해야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자랐지만 애초에 피구왕 통키나 그랑죠에서 고유의 한국정서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저 당시만 해도 검열이 빡세서 왜색 좀만 드러나도 칼편집 당했어. 그래서 한국만화로 알고 자란 애들도 꽤 많았고.
뭣보다 통키를 보며 일본 정서로 물들 게
뭐가 있나 싶다. 열혈, 근성 이런 거야 딱히 일본만의 테마는 아니고... 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슬플 때 꾹 누르고 웃음으로 승화하는 한과 해학의 정서를 배웠어야 한다, 뭐 그런 건가?
어떤 종류의 일본식 정서를 주입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였다....뜬금포 환경보호
원래 이상하게 일본만화가 해외에서 엄청뜨는 경우가 있다더라
프랑스에서 그랜다이져, 캄보디아에서 볼테스V였나
이 작품들은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죠.
통키 같은 경우는 그렇게 인기 있지도 유명하지도 않았어요.
볼테스는 필리핀임
캄보디아는 보톰즈
피구왕 통키는 큰 인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게임으로 만들어질 정도로 어느정도의 인지도는 있었는데
탑 스트라이커(국내명 슛돌이)는 일본에서 뿅뿅망했는데 한국에서만 크게 뜸.
피구하니까 오락실가면 있던 피구겜 생각나네
열혈피구였나 재밌었는데
피구왕통키, 마동왕 그랑죠트, 사이버포뮬러, 축구왕 슛돌이 등등
오히려 한국에서 국민 애니가 된 작품이 많죠.
사이버 포뮬러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었을텐데...
작품성은 인정 받았지만, 인기는 없었어요.
그만큼 '고유의 한국정서'라고 생각했던 것들의 사실 어렸을때부터 일본만화에 의해 지속적으로 주입된 왜색 일색의 정서라는 반증이기도 하지
어릴 때 접할 수 있던 대부분의 아동문화는 일본만화 뿐이었으니
은하철도 999같은 것도 그렇고
실시간으로 보면서 자랐지만 애초에 피구왕 통키나 그랑죠에서 고유의 한국정서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저 당시만 해도 검열이 빡세서 왜색 좀만 드러나도 칼편집 당했어. 그래서 한국만화로 알고 자란 애들도 꽤 많았고.
뭣보다 통키를 보며 일본 정서로 물들 게
뭐가 있나 싶다. 열혈, 근성 이런 거야 딱히 일본만의 테마는 아니고... 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슬플 때 꾹 누르고 웃음으로 승화하는 한과 해학의 정서를 배웠어야 한다, 뭐 그런 건가?
어떤 종류의 일본식 정서를 주입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은근 재밌었는데 게임... 애니는 중간중간 보기만 했지 스토리도 모름
그때는 TV에서 저거 아니면 볼게 없었으니까...그것도 생각해야지...
주말에 만화 하는건 sbs에서인가 8시에 하던 1시간짜리 만화 연속으로 틀어주던거랑 통키정도 였으니....
외려 저땐 볼거 많았음 4~7시까지 애니 타임 그랬을걸
누가 뭐래도 피구게임하면 이거 아닌가? 진짜 존나 재밌었는데
..앗..아아.. 이 귀한걸....!!
이거 삼단필살이 참 멋졌지
저 게임중에 이름은 잘 모르는데 불꽃슛 쓰는 넘 이 가장 젛더라
삼국지 피구!!!
하지만 김치워리어는...
요리왕비룡도
오프닝의 중독성
왕왕왕왕
실사판은 통키 엄마가 하드캐리..
노저작권 ㅋ
이걸 이제 요즘 애들은 모르는구나.... 세대차이 느낀다.
국딩때 저거 할 시간 되면 놀이터에 애들이 없었지...
내가 어릴 때 젤 재밌게 봤던 만화 통키 ㅋㅋ
요즘 애들 포켓몬 포켓몬하는데 난 이미 그때쯤은 대가리 굵었다고 만화영화를 안보기 시작한 때라...
통키엄마 진짜 이뻤음
저 이집트팀같이 원작애니에는 없던 팀들이 수두룩 해서 쩔었던 게임
비슷한 케이스가 웨딩피치, 그랑죠. 피치야 뭐 세일러문의 아류작이라고 봤고 그랑죠도 딱히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영됐고.
메칸더 브이랑 후래쉬맨도 한국에서만 유독 인기 있던 거.
오프닝곡이 한몫함
시대적으로 더 앞선거지.
일본에선 수준이 떨어져도 애니 후진국에선 앞선 작품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