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 펼치다가 ㅋㅋㅋ
청원이 청와대에 부담감을 준다고
국민청원이 극단적인 방법이군요.
https://cohabe.com/sisa/43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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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레기들
명분이 생기는게 두려운건가...
청와대에 부담이 되니 어쩌니 저쩌니 말이 길어지네..
설령 청와대에 부담이 되는 일이 맞다 해도 님들이 하는 얘기는 선선히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기자들이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신뢰를 잃고 추락하게 된 건지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반성을 몰라요 반성을.
일이 여기까지 오는데 왜 욕을 먹는지 모르는거보면 갈길이 먼 듯...근본적으로 뉴스를 아무리 쳐다봐도 문재인 대통령 소식은 찾을 수 없고 해괴하긴한데 왜 대서특별인지 모를 소식(김광석 부인, 어금니 아빠)만 뉴스에 빼곡하니 그러죠. 취재를 했으면 보도를 해야지 국민세금으로 문재인 대통령 해외순방 쫓아갔으면서 여행만 하다 돌아왔는지 감감무소식이잖아요. 거기서 불만이 쌓이다가 청와대 자체제작 미디어를 건드니 화가 나죠. 청와대가 무슨 소식을 전하든 '공보'범주에 포함되는건데 그럼 그걸 기사로 쓰면 그만이지 유튜브 라이브 하기전에 허락맡으란건 무슨 배짱입니까? 국민의 알권리를 뭔데 막습니까?
문재인에게 부담주니 청원 자제하라는 뉘앙스로 읽히는데, 이번 청원은 니들 보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는 것만 알아둬라.
심지어 청와대가 기자실을 외신에게만 허락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오히려 환영할거야.
극단적이래 ㅋㅋㅋ 누가 보면 회사 앞에 화염병이라도 던진 줄 ㅋ
아직 안하신분 있으시면 링크 한번 다시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20?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동의하고 왔습니다
정말 한심하다 기자들
이번 기회를 시점으로 언론과의 전쟁을 전면적으로 펼쳐야 되지않나 싶네요.
청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