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 자꾸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니까 뭔가 진짜로 아파졌어. 아무튼 학교는 안가게됐는데 부모님이 병원다녀오라고해서 일단 가보긴했어 그런데 맹장이라면서 큰병원을 보내더라. 거기서 '용케 잘 참으셨네요'하고는 수술했어.
자기실현적 예언
진짜 아픈거였는대
상상이라고 상상 했던 거였고
맹장 :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그쯤 되면 뇌가 뭔가 이상한데? 학교 가면 뒈질 듯? 하면서 신호 보낸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와 나랑 똑같은 경험했네
뭔가 학교 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하고 병원갔더니 맹장 터지기 직전이라 수술하고 입원함
땡땡이 치고 싶다고 자기 맹장을 조진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실현적 예언
진짜 아픈거였는대
상상이라고 상상 했던 거였고
맹장 :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맹장은 페코라를 슬프지않게 하려고 쓰러졌다!!!
땡땡이 치고 싶다고 자기 맹장을 조진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나랑 똑같은 경험했네
뭔가 학교 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하고 병원갔더니 맹장 터지기 직전이라 수술하고 입원함
우사다 페코라님 한국어 잘하시네요!
그쯤 되면 뇌가 뭔가 이상한데? 학교 가면 뒈질 듯? 하면서 신호 보낸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우리 땐 학교 가기 싫음 걍 째버렸는데 왜 저렇게 까지...
사실 맹장은 떼도 되니까 꾀병부린 학생들 오면 그냥 수술해버리는 병원인 괴담 상상함
??? :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