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2009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4명의 사람이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먹고 2명 사망 2명 중태에 빠졌던 사건인데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건 사망자 중 한명의 남편과 딸로
살해동기는 남편과 딸이 오랜기간 관계를 맺고있었고
아내가 그걸 알아서 살해했다는것
그래서 남편은 무기징역 딸은 20년형을 대법원에서도 확정 받았지만
15년 후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에서 결정적 증거가 부녀의 자백밖에 없다고 정말 범인이 맞는지 의문을 재기함
그래서 재심에 들어가면서 나온게
당시 용의자가 잡히지 않았던 상태로 시간이 지나고 있던 상태에서
용의자로 끌려온 남편은 지적장애가 있고 딸도 비슷한 상태로
강압적인 수사를 받고 청산가리가 뭔지도 잘 모르는데 검사가 유도 심문을 함
또 다른 가족들이 용의자들이 성관계 했을리 없다고 했고
딸이 아버지에게 당했다고 진술한 뒤에도 아버지를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등의 모습이 있었지만
검사는 성관계가 있었다고 밀어붙였던 등등
결정적 물증 없이 강압적으로 따낸 증언과 검사 뇌피셜로만 유죄를 주장했다는게 밝혀져
아버지와 딸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15년만에 출소하게 되면서
60~80년대도 아닌 2009년에도 제대로된 증거없이 무고한 사람을 무기징역 보낼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건
검새가 검새한거지
이거 국가소송 어찌됨
검새가 검새한거지
비열한새끼들
추악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