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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두번 가는 꿈보다 더 끔찍할거 같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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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으로 등짝 맞아도 그러려니 하십시요 ㅋㅋ
극적으로 탈북한게 비행기로 다시 쿠바로 갈뻔한거 대한민국 대사가 막았다고
그거도 별 일이야
저게 넘사벽일 뿐이지
혁명적으로 등짝 맞아도 그러려니 하십시요 ㅋㅋ
ㄴ결과
이건 싸대기 때려도 인정~
군대 두번가는 건 생각보다 별 일 아님
근데 저건 진짜;;;;
그거도 별 일이야
저게 넘사벽일 뿐이지
극적으로 탈북한게 비행기로 다시 쿠바로 갈뻔한거 대한민국 대사가 막았다고
살인나도 정당방위야 이건 ㅋㅋㅋ
실제로도 탈북자들은 십년이 지나도 그 악몽을 꾸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탈북에 성공한 것이 꿈이었고 눈을 떠보니 분명 그리움은 있지만 지옥같아서 도망쳤던 고향에 그대로였다는 악몽
비명 지르고 잠에서 깨면 진짜 가슴 철렁했다가 죽다 살아난 기분이라고 함
그리고 동시에 보고싶은 얼굴들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죄책감 등으로 향수병이 몰려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