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683838
위 글을 화장실에서 쓰느라 좀 부족하게 글을 쓴 것 같아서
추가적인 정보를 씀
정당방위 근거가 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함
"피의자"가 맞는가 싶긴 한데, 일단 기사에서 "피의자"라고 하고 있어서 통일함
서울이야 새벽에도 인구가 좀 돌아다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새벽 3시면 사람이 없을 시간이고
요즘 날이 추워서 사람이 더 없었을 것
그런 만큼 가로등이 꺼져있거나 상당히 어두웠을 것으로 생각됨
금남로 4가역 근처면 광주에서 그나마 사람이 다니는 곳이긴 한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쪽보다 다른 곳에서 논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내 생각보다 더 어두웠을 수도 있음
애초에 나 한창 그쪽 자주 다닐 때도 새벽은 커녕 버스 끊기는 시간만 되도 어둑어둑했음
"공격을 이어가는 동안" 격발됐다는 건
실탄 발포 사이의 시차 동안 피의자의 공격이 있었다는 것이니
정조준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판단됨
경관이 2명인데 불가능하냐 싶을 수 있지만
오히려 2명이라서 조준이 어려웠을 가능성도 높음
대퇴부는 잘못 쏘면 경관한테 맞을 수도 있으니까
이송됐지만 50분 후 사망이라면, 과하게 총을 쏜 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그것도 광주에서는 실탄을 격발할 일이 적을 건데
그 적은 경험으로 어느 정도 격발해야 충분히 진압되는지 알기 어려울 거고
그러면 피의자가 쓰러지고서야 겨우 진압됐다고 판단할 수 있었을 것
흉기를 휘두르는 만큼 그 전에는 안심하기도 어려울 거고
특히 실탄을 맞고도 공격을 이어갔다는건 진압이 덜 됐다는 말이니까
"이미 진압에 충분했는데 또 쐈다"기보다는
"진압되지 않았다고 판단해서 쐈다"쪽에 무게가 실리겠지
종합하면, 어두운 조건에 동료 경관과 피의자가 겹치는 상황에서
아무리 정조준을 하더라도 어려운 상황에서
3발 격발해서 전부 피의자한테만 맞은게 오히려 용한 것
최악의 경우 격발한 본인과 피의자가 엉켜있었을테니
지금 당장 논란은 안생겼지만 일단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함
다른 곳에서 뭐라 한게 아니라 경찰쪽에서 미리 조사하고 있는 것
지금까지 보도된건, 시간상 목격자는 적거나 없을 것 같고
CCTV나 경관들 본인 진술에 의해 조사된게 아닐까 싶음
위 이미지들의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50226101642234
https://www.mk.co.kr/news/society/11250621
전문가들도 정당방위로 보인다고 의견 내놓았고
경찰 측에서도 문제는 드러나지 않았다고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발생했던 사건에서도 정당방위로 결론 내리고 징계하지 않았다 하니
이번에도 잘 풀리지 않을까 싶음
다시 한 번, PTSD만은 없으시길 빕니다
총맞고도 칼들고 덤비는데 고무탄이면 뭐... 걍 죽으라는걸까
새벽시간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건 뭔가 좋지 않은 문제를 일으킬려고 계획했던건가 ㄷ
테이저 말고
고무탄으로 바꿔야 하는건가
총맞고도 칼들고 덤비는데 고무탄이면 뭐... 걍 죽으라는걸까
새벽시간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건 뭔가 좋지 않은 문제를 일으킬려고 계획했던건가 ㄷ
큰 문제 없길 바란다 ㄹㅇ
경찰 측에서 신상공개 해줬으면
이거보고 경찰한테 ㅈㄹ하는 새끼들은 인터넷기록 뒤져봐야됨
칼들고 설치고 동료까지 부상당한 상태인데 뭔 고무탄
공권력이면 일반인 기준의 정당방위가 아니라 더 널널하게 적용되는게 옳은 거 아닌가?
저정도 사건에서 총 사용하는 것도 부적절하다 생각하면 경철에게서 총을 뺏는게 맞겠다 싶을 정돈데
저거 가지고 과잉진압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들은
지가 당할땐 빼액질하것지 씁
사람새끼라면 정당방위라고 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