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 갈수록 심증이 커지는 지휘관의 미래

64년 루련 성립과 지휘관 엘모호 긴빠이 후 옐로우존 대탐험

그 후 10년뒤 소전2시점

그리고 빵집소녀에 등장하는

국제 구호단체(GRF) 의 설립연도 2075년

소전2시점으로 부터 딱 1년뒤임

이 뒤로는 뇌피셜

설립연도가 이정도로 맞아 떨어지고

아주 공교롭게도 국제 구호 단체의 약칭은 GRF

여기에 더해

이 시기 심층 오염구역 난민을
인도주의적 목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단체를 설립할 오지라퍼
-> 지휘관
옐로우존 난민을
그린존으로 호송 후 정착까지 도울 수 있는 넓은 인맥
-> 지휘관

사실상 지휘관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일들

이것에 더해서

단체를 설립해야 할 이유도 명확한데

지휘관이 이악물고 해체시킨줄 알았던

 페러데우스의 옐로우존 활동 확인
옐로우존에서 납치하거나 세뇌한 민간인들을 이용해
시생물,부점으로 바꾸는 기적의 연금술을 목격했던 것이
가장 주요한 계기

Grf의 주요 활동이 옐로우존 난민 구출 및 그린존 정착도움인 이유도

순수 인도적인 마음에 더해 페러데우스를 엿먹이기 위함이 클듯

이 단체를 설립하는 과정은 

이름을 바꿀 예정인 인형공동체와 친분이 있으니

그곳의 인형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즉 전투 이외의 것도 할줄 아는 인형들을 대량으로 받아

설립할 듯 함

(옐로우존 농사기술도 가지게 된 단체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구호단체를 설립하게 되먄

곳곳의 전 그리폰 소속 인형들이 용병단체에 '파견'형태로 오는 것을

용병단체가 아닌 인도주의적 단체에 파견하는 것이

여러모로 수월할 것이고 아예 소속되어 버리는 것도 쉬울 것

그렇게 되면 설정상

구성원 대다수가 인형으로 구성된 이유도 설명되고

빵집소녀 기준

루련과 남련이 치열하게 물밑 물위로 싸우는 동안

아무도 이 단체가 오만곳을 들쑤시는 것에 견제는 커녕 

국제구호단체의 도움을 받기만 하는 실정이였음

여기까지 내 뇌피셜을 돌려 생각한

소전2의 핵심스토리는

1. 페러데우스 확인

2. 뭔진 모르겠지만 옛날 소대 모아서 페러데우스를 막자

3. 단체를 만들어 페러데우스를 막자

4. 어 단체를 만드니 루련에서 견제가 오는데?

크아악 페러데우스도? 크아악 시생물은 또 뭐야

루련에서 견제흘 것 이라 생각하는 이유

벡터 전무 내용

5. 남련과 루련이 삼여신계획을... 그게뭐임?

6. 작 시작시점 이후 3년뒤 남련 동시 탈퇴

7. 국제구호단체(GRF) 안정화

여기까지가 소전2의 큰 맥락 아닐까

라고 뇌피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