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 얘기를 한다는걸 모름.
오공이 한 대발견이 손오반 자신이라는걸 모름.
오공이 반의 기를 방출해도
걍 멀뚱멀뚱 ㅇㅅㅇ?? 하고 보는중..
엥??? 방금 그게 그렇게
대단한가 생각중.. ㅇㅅㅇ
쉬바 내가 생각할때 충분히
나도 저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하는중..
(물론 작한마음씨가 트리거를 못당기게 막는중)
너무 대단하지는 않았어요~
왜나면 둘다 진심으로 싸운건 아니지.. 않았나요..???
약점같은거 몰라도
우리에게는 오반이가 있으니깐!!!!
이 때 피콜로도 같이 있었으면 오공이랑 같이 분노 하라고 소리 쳤을 듯
이거 외에도 꾸준히 오반 존나 쎔 ㅋㅋ 하게 하는걸 넣어뒀으니까
베지터편, 프리더편 둘다 화가나면 갑자기 딜이 폭등하는거 한두번 보여준게 아니여섴ㅋ
이거 외에도 꾸준히 오반 존나 쎔 ㅋㅋ 하게 하는걸 넣어뒀으니까
베지터편, 프리더편 둘다 화가나면 갑자기 딜이 폭등하는거 한두번 보여준게 아니여섴ㅋ
ㄹㅇ 만년 유망주였지
이 때 피콜로도 같이 있었으면 오공이랑 같이 분노 하라고 소리 쳤을 듯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저때 이미 유망주는 넘었지
처음 라데츠한테 들이박을때부터..
손육반 비스트
으흐흐흐 (씨익)
오반도 지면 퓨전이고 다굴이고 시도했겠지만 셀의 엉덩이에서 갑자기 셀쥬니어가 바글바글 튀어나올건 예상 못했겠지
16호 아니었으면 그대로 몰살이었음 ㅋㅋㅋ
당시 오공이 본 슈퍼사이어인 2의 편린으로도
이미 완전체 셀은 따위로 만들수 있었고
실제로 핵만 달랑 살아남아서 부활한 퍼펙트셀도
반병1신된 상태로 잡담하다 역관광 시켰을 정도로
오반의 포텐셜은 비교군이 없는 유일한 존재였다
그래서 저렇게 태평할 수 있는거고
그러나 조금의 오해로 오반을 자뭇 다르게 평가했는데
위급한 순간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던 오반의 모습만 보고
평소에 얌전하고 지식에 대한 열의가 있던 모습을 잊어버림
평소엔 학자지망생이었으니까 ㅋㅋ
라고하기엔 마인부우편서도 재능 미친
저당시 슈퍼사이어인 변신이랑 전투력이 분노라는 감정에 많이 좌우가 되었는데 손오반은 평소엔 잔잔하다가 한번 분노하면 인격이 바뀔정도라 손오공도 우와 얘 졸라 쎄다 하고 감탄했지
근데 우와 졸라쎄다 근데 얘가 화나면 통제가 잘 안되네 <- 까지 신경쓸 겨를도 없었고 손오공 특성상 엥 쎄면 개좋은거아님? 에서 끝났을수도 있었고
여튼 결론은 셀잡다가 너무 분노해서 통제가 안되는 바람에 괴롭히면서 죽이려다가 자폭을 못막아서 사단이남 -> 본인 분조장으로 아빠가 죽음 -> 평생 트라우마화
지금보면 비틱글 쓰는 사람이랑 말투가 비슷하네
자식의 잠재력에 흐뭇한 오공
사실 이거 존나 서술트릭인게 오공이 숨겨진뭔가있단식으로 들림 뒷내용 모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