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영상화면을 보니
부사관 두명은 직접 귀순자를 구했고
대대장은 10미터정도 뒤에서 엄호사격을 하더군요
화면에 없다고 구라친 기레기와 숲속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https://cohabe.com/sisa/436783
CCTV화면이 공개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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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 같은 지휘관이 피격당할 가능성이 높은 제일 앞에서 지휘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일반병사가 아닌 부사관 2명을 데리고 살짝 뒤쪽에서 엄호하면서 현장 지휘한 건 정상이라고 보구요, 대대장이 언론과 인터뷰할 때 자기가 직접 옮겼다고 말했는지, 기레기의 소설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첨부터 기레기들이 강제논란 만들더니..... 역시나네요. 북한없이 정치못하는것들 한심해
찾아보니 오유..시게에서도 기레기 말 따라 의심도 없이 대대장을 육사출신이니 CCTV공개안하는 이유가 있니 하는글이 추천을 엄청 받더군요
예 tod 장비에는 대대장이 안나온다 하지만 오늘 공개한 영상에선 열상감지에 버젓히 대대장이 나옵니다. 약 10미터 떨어진 후방에서 엄호 및 지휘하고 있고, 부사관 2명이 포복으로 귀순자에게 이동 및 대대장으로 인계 하죠.
인터뷰 봐도 대대장이 직접 포복했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아이들을 보낼 수 없었단 말도 일반 사병들을 보낼 수 없었단 이야기죠. jsa 근무 했었는데 일반적인 비상대책은 모두 사병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대장 판단으로 차마 사병들을 보낼 수 없었단 거고 자신 포함 간부들이 움직인거죠. 사병들은 더 후방이나 건물 등에서 즉각대응을 준비했을거고요.
지들끼리 부풀리더니 포복을 했냐 안했냐로 논란 키운 기레기들은 뒤에서 쳐웃고 있겠네요....
지휘관이 직접 현장에서 통제하며 엄호를 한 것도 대단한건데 무슨 태양의 후예같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대응을 생각하나...
어이 숲속 친구들 잘계시나? ㅋㅋㅋㅋㅋ
확실치 않으면 가만히나 있던가 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음.
정말 논란인 사건은 끝까지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걸 항상 염두하고 있네요...
솔직히 네티즌들은 숲속친구들 될 수 있다
정보가 제한적이니까
근데 기레기 니놈들이 숲속친구들을 조장하면 안되지
니들이 할일은 팩트 확인과 그 팩트를 전달하고
거기이 비평을 하는 거지
없는 사실을 지어내면 안된다
자극적인 기사 우르르 뜨는 거 보고 뒷목이 쎄해서 보고 있기만 했더니 역시나.
대대장 까던 기자놈 뻘쭘....
숲 속 친구..
기자라는 게 원래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사실전달을 하지 않았고.
여기에 CCTV 라는 후속 증거까지 나온 상황에서 대대장이 보이지 않았던 부분
그래서 비난을 보낸건데,
막말로 민간인이 열탐지기까지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실유무를 독자가 판단해야 한다고요?
그걸 못한 사람이 숲속 친구들?
하하..
그럼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어떤 직원이 사장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걸 듣고 사장이 관련 업무에 대해 승인을 했는데 알고보니, 뻥카가 들어간 과장보고였습니다.
여기서 잘못은 누가 지은 걸까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승인한 사장?
아니면 현장 상황을 뻥카로 내용 조작하여 보고한 직원?
오히려 이런 상황은 사장이 피해자 아닌가요?
멍청하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성급히 움직였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그럼 왜 직원을 돈주고 쓰는지 묻고 싶네요.
왜 근무태만이라는 징벌이 있는 건지도 묻고 싶습니다.
기자라는 사람이 '특종'이라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람들을 기만하고 또 자신의 본업을 소홀히, 게을리 봤다는 건데
기자가 사기꾼이 아니잖아요.
그럼 조중동을 왜 욕합니까?
조중동에 속은 사람들을 숲속 친구들이라 말하지.
ㄷㅐ대장이 잘했네 ㅡㅡ
기레기 한 번 역대급으로 인실좆 당해봐야
그러면 이제
허위기사로 군인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기레기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