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유목민 캠프다.
은신과 절도를 즐겨 하는 나에게 이렇게 좋은 곳은 없다.
절대로 유목민을 죽이지 않는다.
퀘스트상 얘네들이 좀 ㅈ같이 굴긴 하는데
그래도 죽이지 않는다.
투자는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닌가.
유목민 캠프가 지닌 잠재적 가치는 엄청나다.
첫째로 캠프 특성상 얘네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잔다.
그 말이 뭐냐.
은신 스킬과 절도 스킬을 아주 그냥 화끈하게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어려움 자물쇠 따위 이젠 껌이다.
말 상인 니콜라이!
절대로 죽여선 안된다.
주기적으로 방문할 때마다 주머니에 300그로센씩있다.
보관함은 옆 캠프에 있는데. 여기도 350 그로셴 정도 한번씩 채워진다.
얘 한명한테서만 벌써 650그로센
수괭이 선생이다.
거지다.
그냥 은신스킬 올리는데 쓰자.
유목민들 소지품에는 10~25그로셴씩 있다.
내가 좋아하는 유목민 대장이다.
보관함에는 150 그로셴씩 채워지며
아내인 이란카가 약초쟁이다 보니
물약이 엄청 많다.
유목민은 절대 죽이지 않는다.
여기서 빼낸 세이비어 슈냅스만 30개가 넘는다.
아! 좋습니다! 굿나잇!
옆 상인 캠프 보관함도 짭짤하다.
한번씩 방문하면 300그로셴씩 벌어 놓았다.
땡큐!
내가 좋아하는 흰수염 펜체이다.
느낌이 도적 느낌이긴 한데...
보관함은 뒷편에 있다.
얘도 한번씩 올때마다 250그로셴씩 있다.
돈과 필요한 물건만 훔친다.
왜?
그래야 유목민들이 다시 살아가니까...
생명을 지닌 자에 숙명이라고 해야할까.
끈끈한 유목민들은 결속을 다지고
내일 더 단단히 살아가겠지.
그들의 삶을 사랑한다.
그들이 벌어오는 그로센을 사랑한다.
무너지지 않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유목민들.
그대들 덕분에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그대들 덕분에 한치 앞을 모르는 미래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내고 싸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목민들.
또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맙소사, 그들이 잠에서 깨어나 날 눈치채버렸다
어떤 실수는 더 큰 실수로 덮어야 하거늘. 세상에 이런 불행이 다 있단 말인가!
오늘도 나의 실수는 늘어만 가는구나.
이런 맙소사, 그들이 잠에서 깨어나 날 눈치채버렸다
어떤 실수는 더 큰 실수로 덮어야 하거늘. 세상에 이런 불행이 다 있단 말인가!
오늘도 나의 실수는 늘어만 가는구나.
중립 악
헨리 맙소사 너는 악마란다
지금까지 501120030 그로셴을 훔치고 사람을... 죽이진 않았구나 어쨌든!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니 이정도면 성인군자에 가깝지
도둑이야!!!
교수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