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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펜타닐 사러 온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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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뇨. 말귀를 못알아들이시네. 제가 기저귀 찰정도로 뿅가는 펜타닐이라구요.
(뭐지, 카를로스가 보낸 운반책인가?)
그래서 용도 먼저 말함 ㅋㅋㅋㅋㅋ
그러면 찾아주시더라
마치 과거의
"타미플루주세요"
"예? 그건 처방전이"
"그 물에 타먹는 감기약.."
"아 테라플루요!"
를 보는 느낌이다
(112...아니 이건 119인가? 111인가?.?ㅜ)
코카인이었으면 그냥 일주일치 줬다
글쓴이는 기저귀 발진이다.... 메모...
(112...아니 이건 119인가? 111인가?.?ㅜ)
글쓴이는 기저귀 발진이다.... 메모...
(뭐지, 카를로스가 보낸 운반책인가?)
나: 아뇨. 말귀를 못알아들이시네. 제가 기저귀 찰정도로 뿅가는 펜타닐이라구요.
이야 중독치고는 말을 또박또박 잘하네
못알아듣고 약 못살거 같으니깐 순간 제정신 돌아오는 클리셰
코카인이었으면 그냥 일주일치 줬다
그래서 용도 먼저 말함 ㅋㅋㅋㅋㅋ
그러면 찾아주시더라
어?
마치 과거의
"타미플루주세요"
"예? 그건 처방전이"
"그 물에 타먹는 감기약.."
"아 테라플루요!"
를 보는 느낌이다
기저귀 발진이란게 엄청 고통스러운 건가봐...
애 살이.약한데 빨개짐
건들기만해도 자지러지게 움
부모된입장에선 뭐라도 해야하는데.저약은 은근히.잘듣거든
성인도 사타구니 쪽에 습진 생기거나 치질 걸리면 되게 불편하고 쓰리고 그런데 기저귀 찬 사람은 노인 빼고는 말도 잘 못하는 아기니까 더 힘들지 않을까
마.약성 진통제를 약국에서 취급 안하는 건 아니지만
펜타닐은 일단 취급 안할거임 ㅋㅋㅋ
약사 : 신고해야하나?
그거는 구매가 어려우신데....
약사 벌써 카운터 밑에 버튼으로 경찰 불렀음
???: 오늘 대놓고 마1약을 내놓으라는 진상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