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욕먹고 있는 IGN 리뷰와 폴리곤 리뷰는 다르다
이건 기본적인거라 다들 알거 같지만 둘 다 이슈 된거라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현재 IGN은 쉽다고 했지만 서포트 헌터 써서 욕먹는 중이고
폴리곤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진행했는데 하위, 상위, 강화 전부 쉽다고 하는 중
2. 리뷰 버전만 쉽게 따로 만들었다는건 잘못된 정보
프리뷰 버전보다 리뷰 버전이 더 어렵다고 말한 게 잘못 퍼진거임
그러니까 리뷰 버전이 쉽다고 말한거면 정출 전 그냥 제일 최신 버전이 쉽다고 한거 맞음
3. 쉽다고 하는 리뷰가 많은 거 자체는 맞다
이게 그냥 IGN에서만 그러는 해프닝이 었다면 억까로 끝났겠지만
쉽다는거 자체는 여러 리뷰들에서 언급되는 내용
이걸 단점으로도 뽑는 리뷰들도 있고 단점은 안뽑았어도 폴리곤처럼 구체적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고
이 쉽다는게 지루해질 정도인지 그래도 재밌을지는 평균 리뷰 90점이면서도 단점으로 뽑혀서 점수 내려간 곳도 있으니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나중에 업뎃이 어려워진다거나 G급, 마랭 확장팩에서 어려워진다는 WWE도
당장 몬헌 확장팩 판매량은 본편에 절반 미만인 것 처럼 몬헌 계속 즐기지 않거나 확장팩 안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
나도 그냥 본편만 즐기는 사람으로서 쉽게 나온다면 그거대로 좀 아쉽다고 생각함
뉴비 유입용으로는 좋긴 하겠지만 솔직히 진짜 유입 고려했으면 최적화에 더 힘썼으면 좋았을 듯
??? : 지금까지 쉬웠지? 바싹 구워주겠다
??? : 지금까지 쉬웠지? 바싹 구워주겠다
진짜 월드때 내가 안경을 부셔버리게 만든 개 ㅆ년이엿지
본편 대비 확팩 구매자 비율이나 tu업뎃마다 챙겨서 파밍하고 엔컨 싹싹 긁어먹는 유저들 보다 걍 엔딩정도 보고 나서 몇번 더 해보다가 접고 다른 겜 하러 가는 라이트 유저가 더 많을테니 본편 단계에선 비교적 좀 더 쉽게 스토리 엔딩을 볼 수 있게 만들어둔 듯.
대충 보니 엔컨 몹들 데미지는 여전히 기존 본편 엔컨정도 수준인듯 하고 그럼 뭐 하드코어 유저들도 좀 아쉬울 순 있지만 만족하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해.
일단 엔컨은 그렇다는 얘기도 있고
폴리곤처럼 그냥 다 쉽다고만 하기도 하고
이건 까봐야 알듯
일단 최소 스토리는 쉬운거 맞고 상위도 리뷰어들이 했을테니 이것도 쉬운거에 포함 되는거 같기도 하고
스토리 진행은 쉽게, 엔컨파밍몹들은 어렵게. 로 바꾼 것 같던데
애초에 월드 라이즈도 스토리 진행은 상위까지였으니까 상위퀘 까지도 쉽게쉽게 갈 수 있게 해놨겠지
월드 바닐라 때도 역전 가기 전까지는 쉬웠다고 생각함
월드처럼 유입을 고려하면 쉽게 만드는 게 맞는 것 같기도
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캡콤이 만든 많은 게임들은
조금 불친절한 계단식 레벨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그나마 저 '불친절한' 부분을 많이 짤라내고 있는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