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딜러 관련 붕서운 이야기

붕괴: 스타레일 서비스 이전

타이나리 출시일: 22.08.24

알하이탐 출시일: 23.01.18

최근 들어서는 픽률이 좀 낮아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현역이었다. 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있고.

경류 출시일: 23.10.11

느비예트(23.09.7)보다 늦게 나옴.

느비예트는 여전히 잘만 쓰는데 경류는 한참 전에 관짝 들어감.

(다만 느비예트는 성능 문제로 말이 꽤 많았었다.)

나비아는 2달 가량 늦은 23.12.20에 출시되었다.

픽률이 좀 널뛰기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쓰일 곳에서는 확실히 쓰인다. 아직까지는 현역이라 봐도 무방.

아케론 출시일: 24.03.27

1달쯤 후(24.04.24)에 아를레키노가 출시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마비카한테 조금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현역이다.

관짝 들어가느니 마느니 하는 아케론보다는 입지가 좋다.

반디 출시일: 24.06.19

2주 전(24.06.05)에 클로린드가 출시되었다.

번개 속성 메인 딜러 중에서는 확실히 강한 편이다.

반면 반디는 약점 잠그기 억까로 두들겨 맞는 중이라 미래가 그닥 밝지가 않다.

비소 출시일: 24.09.10

시기상으로 원신 쪽하고 비교할 만한 메인 딜러는 못 찾았는데 다만 얘도 슬슬 입지가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아직 6개월도 안 지났는데.

아글라이아 출시일: 25.02.05

1달 전(25.01.01)에 마비카가 출시되었다. 집정관 캐릭터인 것을 감안해도 고성능으로 나왔고 그렇게 빨리 관짝으로 보내버릴 것 같지는 않다.

반면 아글라이아는 당장 다음 버전에 바로 관짝으로 처박히게 생겼다.

서브딜 및 서포터 관련

오픈 멤버인 향릉, 베넷, 행추는 여전히 쓰이고 그 외에도 여러 서브딜 및 서포터가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파클 같은 극단적인 사례를 제외하고도 붕스보다는 수명이 긴 편이다.

요약

원신이 유통 기한이 좀 긴 편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회사 게임이고 서로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게임들인데 파워 인플레이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6개월만 써도 오래 썼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절대 정상이 아니다. 6개월이 아니라 당장 다음 버전을 걱정해야 한다는 건 더더욱.

누락 및 오류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