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두고 간 봉투‥"덕분에 살아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0032_36807.html
실직으로 형편이 어렵던 20대 청년이 동네 슈퍼마켓을 찾았고요.
라면 1개를 외상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청년의 처지를 딱하게 여긴 슈퍼 주인은 즉석밥과 카레, 라면 등 5만 원어치 생필품을 선뜻 건넸습니다.
몇 달 만에 이 청년이 슈퍼를 다시 찾아왔는데, 다시 취업했다면서 20만 원이 든 봉투와 편지를 계산대에 놓고 간 겁니다.
https://cohabe.com/sisa/4364830
'덕분에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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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 Hun 하다...
따뜻한 기사네요..
세상이 각박하다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리 훈훈한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직 온정이 남아있는 세상이라는 좋은 신호들이겠죠?^^
아... 내 코끝....
더 훈훈한 후속타!
저 지역 정책에 고아 독거 장애등 어려운 사람이 요청하면 가게에서 기초생필품 원하는 만큼주고 시에 청구하면 전부 보상해줌. 그래서 저 가게는 이미 보상받았고 저 20만원은 돌려줬다는 아름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