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좀 부순다
모래를 99.9% 규산염으로 농축한다
99.999999 퍼센트의 규소 주괴로 농축한다
주괴를 녹이고 단일 결정 씨앗을 투입해 거대한 규소 결정을 만든다
규소 결정을 얇게 썰어준다
붕소나 인 등 불순물을 첨가해 준다
(순수한 규소로만 만들면 모든 원자가 전기적 특징이 같아서 전기가 안 통함)
감광액을 붓는다
그 위에다가 틀을 올려서 기판 모양대로 그림자를 올려 주고
레이저로 지져서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이걸 포토레지스트라고 부른다. 존나 비싸다)
그 위에다 디벨로퍼나 산 등을 부어 원하는 기판 모양을 각인시켜 준다
끝나면 잘 씻어주고,
애피택시 과정을 거친 뒤
(간단히 말해 기판 위에 결정의 막을 자라나게 하는 과정)
확산 도핑과 (불순물 첨가 2) 구리 연결부를 추가해 준다.
그럼 웨이퍼가 완성된다. 이제 이걸 작게 썰고 가공하면 회로가 된다.
참 쉽죠?
가내수공업 반도체ㅋㅋㅋㅋㅋ
참 쉽죠(비싸고 아직 할일들이 남음)
인간 tsmc ㄷㄷ
가내수공업 반도체ㅋㅋㅋㅋㅋ
와! 닥터스톤!
그냥 웨이퍼잖아...
(물론 웨이퍼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나노공정 반도체는 아님)
아무튼 반도체죠?
참 쉽죠(비싸고 아직 할일들이 남음)
엄메이징 아메리카
미국 맞나?
저게 칼로 썰리는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