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궁2 미사일은 한화가 전체적인 하드웨어를 만들면
LIG넥스원이 이들을 호환시키고 체계 통합해서 만드는 미사일 시스템임
2. 이번 문제는 2024년 이라크가 천궁2 미사일 구매하고싶다고한게 원인이였음
규모가 큰 계약건수라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은 대환영했으나
한화가 요즘 이라크가 정치적, 외교적으로 이상하다는걸 문제 삼으며 반대함.
많은 문제 중에 이라크에 주이라크 미군이 2026년에 철수하는게 확정었고
수도 신도시 건설 때문에 재정 문제도 있을뿐더러, 북한 스파이가 너무 많다는게 그 이유
실제로, 한화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건으로 이라크 내부 사정을 어떤 기업보다 잘 알고있음
2. 한화의 만류에도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은 무시하고 이라크와 계약에 들어감
2024년 9월 이라크에 천궁2 미사일과 미사일 포대, 등... 3조 7천억원 수출 계약이 성사됨
3. 개빡친 한화가 사전협의 없이 계약하면 어떻게 하냐며 항의 시작.
이에 LIG 넥스원은 한화측에 세부 계약사항, 조건은 공개할 수 없고
한화가 너무 납품단가를 비싸게 부른다고 역으로 지적함
4. 더 나아가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 측에 한화 측 기술이 담긴 천궁2 지식재산권을 이전해달라고 요청함.
한마디로 독자적으로 하드웨어까지 생산하겠다는것인데, 이에 방위사업청이 중재에 나섰으나 실패함
요약
한국 방산 대기업 2개가 미친듯이 싸우는중
2번은 좀 틀린데 개무시한건 아니긴 함
방사청이 중재해서 넥스원, 한화 둘 다 수출 동의는 함
문제는 본문처럼 한화는 납기일정, 단가 협의가 아직 안됐다고 주장하고
넥스원은 한화쪽에 요청 보냈는데 한화쪽에서 쌩깠다 주장하는거임
그리고 넥스원 대겹 아님 중견임ㅋㅋ;;
작년 주가 쭉쭉 올라가서 찾아보니까 중견이더라ㅋㅋ;;
2번은 좀 틀린데 개무시한건 아니긴 함
방사청이 중재해서 넥스원, 한화 둘 다 수출 동의는 함
문제는 본문처럼 한화는 납기일정, 단가 협의가 아직 안됐다고 주장하고
넥스원은 한화쪽에 요청 보냈는데 한화쪽에서 쌩깠다 주장하는거임
그리고 넥스원 대겹 아님 중견임ㅋㅋ;;
작년 주가 쭉쭉 올라가서 찾아보니까 중견이더라ㅋㅋ;;
적힌 글로만 보면 한화가 적절히 잘 대처하는거 같은데..?? 그냥 다 팔아제낀다고 장땡이 아니잖여
이 글의 내용과 논조가 진실됐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