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의 의붓오빠인 원탁의 기사 케이 경
그의 어록과 행동들은 다음과 같다
1.(아르토리아에게)"너따위에게 남녀관계가 생길바에야 송충이랑 입맞추겠다"
->아르토리아가 아플때 그녀가 좋아하는 사자조각을 선물해주었다.참고로 늙은사자로 조각했는데 젋은사자면 꿈속에서 아르토리아를 해칠까봐.
2."이딴녀석에게 잘못엮이면 인생 고달파진다"
->나라를 구하겠다는 세이버의 꿈을듣고는 미친 꼬맹이라면서 질색하면서 한 말, 그리고 케이는 평생 세이버를 보좌하며 곁을 지켜줬다.
3."태어날때 부터 다가진 놈에게 무슨 도움이 필요하냐?"
->선정의 검을 뽑는것에 반대했지만 고집부리고 검뽑은 아르토리아에게 화를 내며 멀린에게 투덜거린말. 그리고는 군자금,정치,사회정책은 굵직한 행정업무는 전부 케이가 나서서 도맡아서 담당하며 그녀를 도왔다.
4."지금까지 개고생만했으니 이제 모아둔 돈 들고 난 이나라를 뜰꺼다"
->모드레드 반란군이 카멜롯까지 밀고 들어오자 멀린에게 한말, 그리고 케이경은 이말을 한 직후 완전무장을하고 반란군을 향해 우라돌격.
전사한다.
또한 케이는 사후 모르간 손에 의해 롱고미니아드의 봉인체 인격 '애드'로 복제되는데
모르간이 굳이 케이의 인격으로 선택한 이유는
원탁의 기사중 가장 '아서왕에게 심취하지 않은' 존재였기 때문.
케이는 일평생 아르토리아를 자기 여동생으로 생각했고 왕따위 때려치길 바랬었기 때문
그냥 츤데레잖아
그냥 츤데레잖아
츤데레도 아니고 친남매면 당연하게 나오는 반응임
패도 내가 팬다는
보니까
'오빠로서의 나'
'브리튼의 신하로서의 나'
'원탁의 기사로서의 나'
이렇게 셋을 같이 두고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입으로 아서왕에게 승리를 따내는 기사
아무리 그래도 동생인데 ↗같은 일때문에 ↗같이 괴로워함
근데 그거때문에 내가 괴롭히기 좀 미안함. 때려쳐 이년아
언제 실장하려나...
존나 멋있어
동생이랑 대결하면 항상 검술은 발렸는데 디스랩으로 결국 아르토리아가 개빡치게 만들어서 승부를 깼다는 남자
현실남매가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