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손 처음엔 메데이아 그래도 본인딴엔 괜찮게 대해주려고 했지만 이걸 본 뒤론... 메데이아가 저주걸려서 이아손 사랑한거지만 이아손을 사랑하게되는 저주지 남동생 17분할 한건 저주 때문이 아니라서...
저 사건전까진 그래도 졸 예쁘고 도움도 되고, 나좋다고 따라온 애니까 책임지고 잘해줘야지 정도의 생각은 있었다고....
페이트 설정으로는 저 사건으로 이아손이 메데이아에게 정나미가 떨어졌다던가
하긴 나같아도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여도
남동생 탕수육을 만들고 앉아있으면 정나미 존나 떨어질듯
저게 심신미약이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할아에서 묘사된 메데릴리는 아프로디테 저주로 인해 '사랑이라면 뭐든지 다하는 마녀'와 '이아손이고 나발이고 고향으로 돌아고싶어요'하는 원래 메데이아 인격으로 분리되었다는 느낌이라
엄마가 혹시 다르기라도 한가?
저거보면 확실히 그런 생각이 싹 사그라들어도
무죄긴해
저게 심신미약이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금화살 맞고 난 개판난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메데이아 얀데레 된건 화살빨 잘못이 제일 클듯
엄마가 혹시 다르기라도 한가?
페이트 설정으로는 저 사건으로 이아손이 메데이아에게 정나미가 떨어졌다던가
저 사건전까진 그래도 졸 예쁘고 도움도 되고, 나좋다고 따라온 애니까 책임지고 잘해줘야지 정도의 생각은 있었다고....
저거보면 확실히 그런 생각이 싹 사그라들어도
무죄긴해
웃긴건 사후 저 둘 속마음 설정보면 메데이아는 ↗같긴한데 나같은 마녀랑 엮어서 그런 결말 맞았다고 생각하고
이아손도 존나무섭긴한데 애초에 나 따라오느라 그지랄난거라고 자책함
ㄹㅇ 이혼햇지만 미운정은 남아있는부부 그자체임 ㅋㅋ
하긴 나같아도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여도
남동생 탕수육을 만들고 앉아있으면 정나미 존나 떨어질듯
근데 할아에서 묘사된 메데릴리 보면 페그오 메데릴리는 일종의 설정변경으로 보임
할아에서 묘사된 메데릴리는 아프로디테 저주로 인해 '사랑이라면 뭐든지 다하는 마녀'와 '이아손이고 나발이고 고향으로 돌아고싶어요'하는 원래 메데이아 인격으로 분리되었다는 느낌이라
이아손을 어느정도 띄워주긴 해야되서 설정 변경된거같긴 함 ㅋㅋㅋㅋ
??? :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남동생 토막썰기에 이어 모르는 할아범으로 수육을 만들었다고 한다
살려만다오 헤클
그치만 헤클, 아르고 호 항해 초반부터 탈주한지 오래고....
릴리 시절의 메데이아는 순수한 광기 그 자체야...
남동생이 쓰레기였음 몰라 대뜸 17분할을 시키는데
이젠 마신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볼게요!!
후대에 재해석 된거지 원래는 테세우스도 담그려 들던 그로신 대표 악역 중 하나다.
그레이트ㅁㅊㄴ 아마 큰캐스터가 과거 자기보면
대가리한대 후려칠지도모름
남동생 찢어죽이는 거 보고도 지 삼촌 죽이는 것까지 시킨 뒤에 나중에 버리는 이아손의 대담함을 칭찬해야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