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전쟁은 의외로 서번트vs서번트가 필수 요소가 아니다.
정확히는 상대 서번트를 '탈락'시켜서 현세에 퇴거시켜야하고
서번트를 상대할수있는건 극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서번트 뿐인지라 서번트간의 대결로 흘러가는게 보편적인 양상일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마스터를 죽여 마력공급을 끊어 퇴거시키는것이다
컴퓨터 pvp게임으로 치면 상대 캐릭터가 아니라 상대 본체를 공격해서 강제 '랜뽑' 해버리는 것
그리고 스핀오프 작품 페이트-라비린스에서 언급되길
후유키시 성배전쟁 의식이 너무 유명해져서 너도나도 성배전쟁을 흉내냈는데 대성배급은 만들지도 못하고 서번트 소환도 4~5명정도 소환할수밖에없는 어중간한 성배전쟁. 일명 '아종성배전쟁'이 남발하기 시작한다.(심지어 클래스도 중복소환이 가능한 일종의 프리모드 성배전쟁이다)
그런데 이 아종성배전쟁에서 '상대방 랜뽑하는게 개꿀이네?'라는게 널리 퍼져서
너도나도 어새신 클래스를 소환해서 서로 마스터들을 칼찌하는 전법이 유행을 타게되고
이를 '암살자의 봄'이라고 이라고 불리기 까지 한다.
암살자의 봄 때문에 어새신 서번트가 아닌 다른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들이 모두 담합해서 어새신 서번트부터 죠지고 시작하는 게 국룰이 되어버린
페이트 게임때부터 나온말이지만 아사신 뽑은애들 막으려면 캐스터 기지에 마스터 가두는거 말곤 없으니까... 그렇다고 기지 방어 하면 웬 엑칼같은게 날아오면 막기 힘들고
암살자의 봄 때문에 어새신 서번트가 아닌 다른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들이 모두 담합해서 어새신 서번트부터 죠지고 시작하는 게 국룰이 되어버린
페이트 게임때부터 나온말이지만 아사신 뽑은애들 막으려면 캐스터 기지에 마스터 가두는거 말곤 없으니까... 그렇다고 기지 방어 하면 웬 엑칼같은게 날아오면 막기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