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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비용에 충격받았다는 더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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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는 돈아끼지말자는 풍조가 있어서 업체에서도 비싸게 부르는걸로암
돌아가신분을 위해 쓰는 비용을 따진 다는 거 자체가 죄스러운 감정을 이용한 장사가 너무 많긴 하지..
병원 장례식장이 진짜 조온나 비싸더라,,
솔직히 장례식장 비싸긴 함
부조금이 존재하는 이유
저런 거금을 혼자서 내려고 하면 숨이 턱 막히니, 지인들끼리 서로 상부상조 하는 거.
그떄는 진짜 정신없어서 병원장례식장에서 했는대 시에서 운영하는 장례식장있는대 거기랑 가격차이 엄청심함
진짜 무연고자면 답도 없을 거 같긴 해
경조사는 돈아끼지말자는 풍조가 있어서 업체에서도 비싸게 부르는걸로암
솔직히 장례식장 비싸긴 함
병원 장례식장이 진짜 조온나 비싸더라,,
그떄는 진짜 정신없어서 병원장례식장에서 했는대 시에서 운영하는 장례식장있는대 거기랑 가격차이 엄청심함
최근거라고 하면 화장비까지 1200이면 진짜 쪼끔나온거긴 할텐데
뭐 보통은 대충 조의금으로 땜빵 되긴 하는데...
진짜 무연고자면 답도 없을 거 같긴 해
무연고자는 그만큼 나갈거도 없으니 오히려 낫지않을까???
무연고자면 앳적에 책임져줄 주변인이 없다는거니 죽음 이후를 신경쓰기 어렵지
부조금이 존재하는 이유
저런 거금을 혼자서 내려고 하면 숨이 턱 막히니, 지인들끼리 서로 상부상조 하는 거.
중증외상센터에서도 수익율 1위는 장례식장이었지
돌아가신분을 위해 쓰는 비용을 따진 다는 거 자체가 죄스러운 감정을 이용한 장사가 너무 많긴 하지..
나도 재작년 아버지 장례식에 저정도 들었음. 일회용품은 선물 들어온거 쓰고 했는데, 음식은 정말 답이 없더라. 거기다 일 도와주시는분 일당은 현금 지급해야함. 결혼식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음.
이런거 손봐야하는데 높으신놈들은 관심이없지
병원 장례식장은 저걸로 돈벌어서 적자나는 치료 메우는 구조라 저 정도 받을 수 밖에 없음...
지금은 상조회사 쓰는 사람들 많아져서 예전보다 훨씬 덜해진게 저 정도지. 예전보면 진짜 장례식장에서 살인 안나는게 다행인 수준으로 횡포를 부렸음. 심지어 화장터가서 까지
저거 상당히 적게든건데
중하타치 정도
저래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장례식장이 인기가 좋더라고
회사쪽에서 일회용품 지원해주면 좋은 이유.
소문에 조폭들이 저쪽을 꽉 잡고있다지
부조금을 괜히 받는게 아님. 장례도 간소하게 하는 거조차 장난아니게 돈이 든다
난 작년에 딱 100살로 돌아가신 할머니 장례 때 저거보다 살짝 덜 들어갔던 걸 봣음.
할머니가 사시던 지역 장례식장에서 그 지역 거주자 대상으로는 화장비를 좀 깎아줘서 그나마 약간 저렴하게 치른거라고 하고 비용이 보통 그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
아무래도 100살을 사신 분이다보니 장례비용 정도는 부조금으로 해결이 되긴 했지만..
병원의 수익금은 재투자하게 되 있어서 병원 원장이 가져갈 수 없다. 그 때문에 병원은 매점, 주차장, 장례식장으로 돈을 번다.
내가 동생하고 부모님 장례식에서 존나 싸운 이유가 어차피 화장할거 비싼거 왜하냐 싼거해라
마지막에 돈좀쓰는게 뭐그리아깝냐로 장례식 내내 싸웠고 합의본게 중간거로해서 700나옴
내견적으로는 400정도 동생 견적으로는 1100정도
그나마 대가족에 유족들 인맥 좋은편이면 조의금이라도 잘 들어오지
그러지 못한 가난한 집안은 장례비에 마음이 두번 찢겨짐
그래서 상조보험들고 그거 노리고 가격올리고 무한루프
울 할머니 장례식 2000넘게 나왔는데...
결혼식. 장례식 이런데 들어가는 비용도 좀 때려잡아야하는데 관심없지
장례식장 생기기 전에는 집에서 직접 다 준비해서 치뤘는데 대학교때 후배 아버지 상이 본인 집에서 직접 상을 치렀는데 진짜 고생많이 하더라
장례식장 생겨서 그걸 돈으로 때우게 된 거지 뭐
경조사 가지고 장난질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으니
인구 수 꼬라지가 이러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