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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말은 믿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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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자기의 죄를 시인했다는 범죄자의 말을 믿는 경향이 있는데


저 세 사건 전부 범인이 거짓주장을 하며 자기 범행을 정당화함


벌통 살인 암매장 사건은


범인이 체포된 후에 주장하기를 자기가 벌통을 구매했으나 여왕벌이 없어서 항의했는데 주인이 무시하길래 홧김에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주변 탐문으로 거짓임이 밝혀지고 오히려 범행이 악질이라는 것만 증명함


주변 탐문에 의하면 피해자와 거래하던 업자가 한 증언에 의하면, 실종된 당일날 오전에 피해자가 벌통을 훔치려는 사람을 잡았는데 걸려놓고 돈 10만원 주고 팔라는 뻔뻔한 사람이 있었다며 됐다고 보내줬는데 그날로 사라졌다는 증언과 범인이 한 주장의 모순점을 통해


범인이 도망친 이후 흉기를 챙겨 살인을 저지른 계획 범행이라는걸 알게됨


두번째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은 종업원이 청소해달라는 요청에 얼굴을 찌푸리는 불친절함과 모욕감을 줘서 죽였다고 주장했으나


언론이나 수사기관 탐문에서는 당일 손님들은 일관적으로 김성수가 먼저 욕을 하고 환불을 주장했다는 증언으로 김성수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볼 수 있는 기준점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것만 반증됨


마지막 한강 토막살인 시신유기 사건은


장대호가 반말을 하고 시비를 걸길래 죽였다고 언론에 응하고, 피해자가 조선족이고 애들에게 떳떳하기 못한 사업이라 접는다는 말을 들었다며 부도덕한 자를 응징한거라 재판에서 주장했지만


평소에도 주변과 잦은 다툼이 있었다는 주변조사 그 일화 중 하나로 숙박비로 5만원권을 지불한 손님에게 자기를 무시하냐며 싸움이 있었다는 증언 


앞서 장대호가 부도덕한 피해자란 근거가 주변에 애들도 있어서 사업 지속하기 어려워 사업을 접을 준비 했었다는 피해자측 유족 증언을 볼때 아무 상관없다는 점에서 장대호가 피해자를 떠보거나 정보를 따로 취합해서 자기만의 기준으로 죽여도 되는 피해자를 물색해 계획적으로 살인한 것으로 판단함


재판 후 장대호는 평소 컴퓨터에 보관한 자료가 부당하게 압수되어 재판부가 부당한 판단을 내렸다고 주장했으나, 그 보관된 자료라는게 각종 살인 사건의 피해자 시신 사진을 보관한거라 평소에 살인을 계획했다고 판결에 반영됨

댓글
  • 등긁개아저씨 2025/02/24 15:13

    이게 바로 검증된 레카인듯

  • 유우ヲㅣ 口ㅣ캉 2025/02/24 15:16

    루리웹 가입해서 쓴 첫글이 이거임???
    솔찍히 누구 부계임?

  • 시엘라 2025/02/24 15:10

    와.....가입 첫글부터 개쩌는 주제네...

    (L7uhVi)

  • 디스펜테리아 2025/02/24 15:1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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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긁개아저씨 2025/02/24 15:13

    이게 바로 검증된 레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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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IzOTIz 2025/02/24 15:12

    특정 사례만 보고 판단할거면 판사 말도 못 믿긴 해
    굳이 범죄자가 아니라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위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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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리 2025/02/24 15:16

    말은 똑바로 해야지.
    사람 말을 믿는 게 아님.

    (L7uhVi)

  • 유우ヲㅣ 口ㅣ캉 2025/02/24 15:16

    루리웹 가입해서 쓴 첫글이 이거임???
    솔찍히 누구 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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