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불과 재]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말에 의하면.
이번 영화는 더욱더 대담해질것이고.
관객들을 "예상하지 못한 곳이지만,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처음 두 편의 영화가 판도라와 사람들, 끝내주는 영상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면,
3편은 스토리텔링의 순간을 드높일것이다.
We’re just starting to riff on it and twist it and turn it. It’s a
tricky thing. We could be getting high on our own supply here, and
everybody who looks at it goes, ‘F***, that’s not what I signed up for.’
But if you’re not making br에이브이e choices, you’re wasting everybody’s time
and money. That alone is not sufficient to create success, but it’s
necessary. You’ve got to break the mould every fricking time.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한겁니다, 반복하고, 비틀고, 뒤집고 하죠"
이게 참 기묘한 작업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작품에 자아도취된거아닌가 우려도 돼요.
그리고 사람들이 보러 갔다가 "아 X발, 이런거 볼려고 온거 아닌데!"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작품을 만들때 대담한 선택을 전혀 취하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관객들의 시간과 돈을 허공에 버리는 짓이 됩니다.
물론 대담함 하나만으로 성공이 담보되는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매 순간 틀을 깨야 합니다"
??? : 갑자기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뮤지컬을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드럭만과 다르게, 저기 강조해놓은 구절 보이듯이 카메론은 내심 회의나 우려도 안고있긴함.
저사람은 진짜 관객한테 외면받으면 그건 실패라는 생각이 절대적인 사람이라.
그건 너무 삐딱한 시각 같고
지금 암시되는걸로 보면 2편에서 죽은 아들때문에 고통받는 이야기가 좀 더 딥하게 길어지나봄
5부작 전체에 걸쳐 그림자를 드리운다고....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또 뭔 통수치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확실한건 제작진은 "정말 제대로 된걸 보여줄테니 기대하세요!" 라는 영업멘트 이빠이라는거.
시대에 남을 해상/공중 전쟁을 보여준다고 하니....
뚫훑뚫훑뚫
대담한 시도랍시고 골프채로 누구 머리 후려갈기는 것 같은 그런 대담함은 보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건 작품에 대한 모독이기 이전에... 그냥 70년대 가족드라마에서 가부장적 아버지가 식탁 엎는 것 만큼이나 식상함
드럭만과 다르게, 저기 강조해놓은 구절 보이듯이 카메론은 내심 회의나 우려도 안고있긴함.
저사람은 진짜 관객한테 외면받으면 그건 실패라는 생각이 절대적인 사람이라.
개쩌는 영상미 보러 갔다가 줄창 갈등 서사만 풀고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하는거 나오나보네
그건 너무 삐딱한 시각 같고
지금 암시되는걸로 보면 2편에서 죽은 아들때문에 고통받는 이야기가 좀 더 딥하게 길어지나봄
5부작 전체에 걸쳐 그림자를 드리운다고....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또 뭔 통수치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확실한건 제작진은 "정말 제대로 된걸 보여줄테니 기대하세요!" 라는 영업멘트 이빠이라는거.
시대에 남을 해상/공중 전쟁을 보여준다고 하니....
ㅅㅂ ㅈ드럭이 생각나는데... ㄷㄷ
저기서 관객들 조롱하고 기싸움까지 하는 꼬라지를 내년에 봐야 드럭만이지
카메론은 다크페이트 실패했을때도 걍 "개인적으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실패한건 사실이고 그건 제가 못해서죠" 하고 일축했는데.
근데 솔찌 아바타는 스토리 그렇게까지 기대대진 않음 이제...
1편은 나름 흥미롭게 봤는데 2편은 뼈대는 나름 괜찮은데 그걸 풀어나가는게 좀 그랫서
머 그래도 뼈대 자체는 무난하고 그래픽 눈뽕은 절대적으로 좋을거니 아이맥스로 보긴 하것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