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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920 사이즈의 세로 HD 해상도와 비율입니다.
"동료의 뜻을 이 몸에 새기고, 무한의 어둠을 빛으로 바꾸리라!
천상천하! 일기당신! 초은하 그렌라간!!"
"인간의 힘! 깨닫게, 해주마!!"
올해 첫 그림은 초은하 그렌라간이 되겠습니다.
제가 이 작품에서 그렌라간 만큼, 혹은 이상으로 좋아하는 기체이지요.
아마 옛날에도 작중 간멘 중 제일 처음 그려봤을 겁니다.
옛날 그림에 비해 거의 원래 디자인과 체형에 가깝게 그렸지만,
원체 디테일 요소가 많은데다가 발광부까지 살리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거기다...곡선이 많은 기체는 아무래도 선 따는게 어렵더군요.
예정보다 길어진 작업에 지쳐 다음은 잠시 쉬었다 가겠습니다(...)
그럼, 다음 그림으로 뵙겠습니다.
개빡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