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360948

내가 못생겼다는걸 안 계기

난 내가 잘생기진 않아도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음....


근데 못생긴걸 제대로 알게된 계기가 


친동생과 동생아내랑 같이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애기했는데


친동생의 아내분이 살좀 빼면 인물이 살겠어요 이래서 


결국 그 계기로 살을 뺐는데 


1년동안 식이조절하면서 운동하고 100kg에서 80kg으로 빠짐


그후 오랜만에 동생이랑 동생의 아내랑 만나서 다시 밥먹었는데


몰라보게 많이 빠졌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그 뒤의 소리가


살이 조금 찌면 인물이 살겠어요라는 소리를 들음.....


그거 듣고 생각하길 내 얼굴은 틀렸구나라고.....


그래도 건강은 챙겼으니 조아쓰! 



댓글
  • 다봄 2025/02/23 20:17

    정확히 83.723kg이면 됐는데 ㄲㅂ

  • (⬇) 2025/02/23 20:18

    긁기 전에는 기대감이라도 있지...

  • 후부키갓 2025/02/23 20:17

    70으로 빼면 잘생겨짐 ㄹㅇ

  • 감자맛불알 2025/02/23 20:17

    긁어버린 복권

  • 감자맛불알 2025/02/23 20:17

    긁어버린 복권

    (6Ncv0H)

  • (⬇) 2025/02/23 20:18

    긁기 전에는 기대감이라도 있지...

    (6Ncv0H)

  • 후부키갓 2025/02/23 20:17

    70으로 빼면 잘생겨짐 ㄹㅇ

    (6Ncv0H)

  • 다봄 2025/02/23 20:17

    정확히 83.723kg이면 됐는데 ㄲㅂ

    (6Ncv0H)

  • 육포와 샤인머스켓 2025/02/23 20:18

    난 거울보고 스스로 깨달음ㅋㅋㅋ

    (6Ncv0H)

  • 흐리흐리다 2025/02/23 20:22

    평범하게 생겼으면 타인한테 잘생겼다는 소리를 빈말이라도 몆 번은 듣는 것 같음. 한 번도 없었으면 그건...

    (6Ncv0H)

(6Ncv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