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원신 필두로 해서
신인들도 발굴되고
옛날엔 서브컬쳐에 맞는 연기 디렉팅이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뭔가 딱 가닥을 잡은 느낌이라서
한국 성우들이 진짜 서브컬쳐에서도
정말 일본성우들 못지않게 실력도 좋고
약간 선순환처럼 방송도 나오고 하는게 좋드라
어 이성우분 원신 누구셨는데? 어 그분 롤 그거엮는데?
어 이분 스타레일에선 완전 다른 연기를 하시네??
하고 알아본다라는 시점에서 되게 그런쪽에
사람들 관심이 늘어나는거지
뭔가 덕질 요소가 늘어난 것 같아서 좋드라
예를 들면 수메르의 룩카데바타 성우가
시틀라리 성우라던가 우와 신기하네 ㄷㄷ
이런느낌으로
이게 또 한국 성우들이 의외로 외국에서도 인기있더라
특히 중저음쪽 남성성우들 인기많드라
예전엔 진짜 성우들 퀄리티보다도 녹음 디렉터가 디렉팅을 너무 안 어울리게 했음ㅋ
요즘은 "어떻게 더빙을 싫어할 수 있지? 일뽕 꼰대인가?" 소리를 하지만, 예전엔 진짜 더빙이 구렸음ㅋㅋㅋㅋㅋ
솔직히 종려 느비 카피타노는
진짜 한국이 개쩔긴 하더라 ㅋㅋㅋ
ㅇㅇ 뭔가 배역을 연기하는 느낌이지
캐릭터를 녹아내린다는 느낌이 조금 적었는데
요즘은 성우도 제대로 캐릭터성을 이해하고
디렉터도 그런 경험이 많이 누적되다보니
요즘은 진짜 잘 뽑히더라 캐릭터가
동감함. 젊은 성우들이 여러 곳에서 자주 보이니 성덕질이 좋더라구
K게임 고질병이던 성우 돌려쓰기도 해소될 조짐이 보여서 다행
ㄹㅇ 옛날에는 진짜 한정적이였는데
요즘은 sns도하고 낭독회도하고
애니/게임 콘서트도하고 다양해져서 좋음
이게 또 한국 성우들이 의외로 외국에서도 인기있더라
특히 중저음쪽 남성성우들 인기많드라
솔직히 종려 느비 카피타노는
진짜 한국이 개쩔긴 하더라 ㅋㅋㅋ
죽여주마 ㅋㅋㅋㅋ
그래...함께... 가마... 캬 시부레 랄부를 퍽퍽 치게되는 간지뽕
몬스터 나는 범인이다 레전드지
예전엔 진짜 성우들 퀄리티보다도 녹음 디렉터가 디렉팅을 너무 안 어울리게 했음ㅋ
요즘은 "어떻게 더빙을 싫어할 수 있지? 일뽕 꼰대인가?" 소리를 하지만, 예전엔 진짜 더빙이 구렸음ㅋㅋㅋㅋㅋ
ㅇㅇ 뭔가 배역을 연기하는 느낌이지
캐릭터를 녹아내린다는 느낌이 조금 적었는데
요즘은 성우도 제대로 캐릭터성을 이해하고
디렉터도 그런 경험이 많이 누적되다보니
요즘은 진짜 잘 뽑히더라 캐릭터가
나도 원신덕분에 한국 성우 덕질하게됨ㅋㅋㅋ
블리자드, 미호요, 니케, cdpr 등등 국내 더빙 잘해서 요즘은 국내 더빙 있으면 이걸로 듣게됨
예전엔 한국성우 덕후라고 하면 욕이나 처먹었는데 요즘은 동의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서 좋아
좀쓰면 미국성우 덕후라고 밝혀도 될지도
프롬겜도 성우좀 썼으면
나는 나비아 성우님이 콜레다 역 맡으실때 '아버지가 오명을 쓰고 죽은 딸을 또 연기하게 되다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벤의 성우가 바셰여서 '원신때는 웬수 젠존제에서는 충신으로 만나는구먼.' 감상이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