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학교도 학교장 추천서가 반 필수지만
미국 사관학교 임관하랴면
상하의 의원, 대통령, 부통령 추천서 중 하나가 필수임
막말로 한국에서 사관학교 입학조건이
국회의원 추천서가 필수였다면
다음 날 국방부 장관이 산채로 불타고 있음
다른 대학교도 학교장 추천서가 반 필수지만
미국 사관학교 임관하랴면
상하의 의원, 대통령, 부통령 추천서 중 하나가 필수임
막말로 한국에서 사관학교 입학조건이
국회의원 추천서가 필수였다면
다음 날 국방부 장관이 산채로 불타고 있음
지금처럼 잘 살다가 갑자기 사관학교를 국회의원 추천서가 있어야 입학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하는 바로 다음날 탄핵 통과된다
저 추천장에서 예외가 군인가문의 일원이였던가
뭐가됬든 보수 언론조차도 한번씩 물어뜯을 시스템이긴함
로열블러드만 걸러서 받겠다는건가
카더라에 들어보면 사관학교는 추천제로 들어가서 그런지 학년 승급시험이 빡세게 해서 보완을 한다고 하더만.
어떻게 보면 순수 성적이랑 개인의 인성(학교생기부, 면접)으로만 승부를 보는
대한민국의 사관학교가 더 정상인거 같다 ...
(물론 대한민국도 뭔가 뒤를 봐달라는 청탁은 있지만 저기 처럼 대놓고 추천서를
필요로 하지는 않잖아 )
과거제도 전통을 이어오는 한국 ㄷㄷ
메달 오브 아너 받은 사람 자녀는 원하면 성적 상관 없이 사관학교 입학 시켜주는 제도도 있음.
지금처럼 잘 살다가 갑자기 사관학교를 국회의원 추천서가 있어야 입학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하는 바로 다음날 탄핵 통과된다
로열블러드만 걸러서 받겠다는건가
일종의 인적보증 느낌의 개념임
것보단 지역의원이 보증한 인재라는 의미이긴하지만
저동네도 웨스트포인트 나온 사람들조차 똥별, 폐급 간부의 악명이 들리는거보면 ㅋㅋㅋ
영미권이나 서구권이 저런 추천서로 치고 올라가기 힘듦
이지만 사실 국내도 국내 나름이니 사람 사는 곳이라는게ㅋㅋㅋ
저 추천장에서 예외가 군인가문의 일원이였던가
뭐가됬든 보수 언론조차도 한번씩 물어뜯을 시스템이긴함
카더라에 들어보면 사관학교는 추천제로 들어가서 그런지 학년 승급시험이 빡세게 해서 보완을 한다고 하더만.
어떻게 보면 순수 성적이랑 개인의 인성(학교생기부, 면접)으로만 승부를 보는
대한민국의 사관학교가 더 정상인거 같다 ...
(물론 대한민국도 뭔가 뒤를 봐달라는 청탁은 있지만 저기 처럼 대놓고 추천서를
필요로 하지는 않잖아 )
과거제도 전통을 이어오는 한국 ㄷㄷ
메달 오브 아너 받은 사람 자녀는 원하면 성적 상관 없이 사관학교 입학 시켜주는 제도도 있음.
우리나라 대통령, 총리 추천서도 높은데
미국 대통령, 부통령 추천서라고요?
보통은 학교 차원에서 지역 상하원의원에게 메일 보내서 얘는 될 놈이라고 어필해서 추천서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
조순도 미국 유학갈 수 있었던게 한국전쟁 당시 통역장교하면서 인연있던 미군 고문관한테 추천서받은 덕이었지.
오랜시간 공채 시험으로 관리 뽑던 문화와 매관매직으로 직위 사야 하는 문화의 차이지
저기는 사관학교 뿐만이 아니라 인맥이나 추천서 가지고 기업에서도 채용하고 그런게 보편적이라
탑건 매버릭에서 친구 아들 파일럿 못 시키게 하려고 떨어뜨리는 게 나왔을 때 한국 감성으로 ‘이거 입시비리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
미국 얘기 들어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공정하다고 느낀게 저기는 추천 없으면 일반적인 대기업 입사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쪽은 소개장 추천장 없으면 면접도 못보는경우도 허다하드만
저 동네 입시 보다가 우리나라 입시보면 선녀임
6수시 3정시 시스템이 괜히 오래가는게 아니다 싶더라.. 나름 밸런스 잘 맞춘 것 같음.
이상한 수시 전형 만드는 것만 조심하면됨.
아 그래서 검머대에서 추천장 얘기가 나왔구나
병역기피자 새끼가 원래 내가 웨포 갈라 그랬어요-! 했다가 비웃음만 쳐산 이유가 있는거지
미국 명문 사립 학교 진학도,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장 추천서가 필요함.
심즈2 에서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
교장을 집에 초대해서,
로비 하는 거 나오기도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