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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가 아무리 화려해도 추천서나 인맥이 무서운지 보여주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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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취업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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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파티가 시도떄도없이 열리는 이유.
저렇게 해도 너 나가 한 마디에 그날 잘리는..
저게 사실상 꽌시랑 다를 바 없는 거임
우리나라는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로 보이기라도 하는데
쟤들은 그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더 심각하지.
어딜가나 심하긴한데 유독 미국에 대해서
자유로운 경쟁! 인맥없어도 능력만 봄! 하면서
환상에 빠진 놈들이 있어서
미국보다 심하진 않음
학연, 지연 문제같은건 다른 나라도 심하지않나.
미국에서 파티가 시도떄도없이 열리는 이유.
저렇게 해도 너 나가 한 마디에 그날 잘리는..
민주주의 체계도 가장 먼저 자리잡았고
노조 파워도 약한 나라가 아닌곳이 그냥 메일로 너 잘림하면 나가야 된다는게 신기하더라.
레이건 이후로 노조 파워가 많이 약해짐.
노조 위원장 출신이라 노조의 취약점을 너무도 잘 알아서 효과적으로 파훼함.
킹론머스크 당신은 도대체
그게 노예제 파훼하면서 나온 정책이지만
이젠 노예제가 없지..
학연, 지연 문제같은건 다른 나라도 심하지않나.
미국보다 심하진 않음
우리나라는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로 보이기라도 하는데
쟤들은 그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더 심각하지.
없는 국가는 이 세상에 없음. 한국은 미국과 비교하면 약한 편임
어딜가나 심하긴한데 유독 미국에 대해서
자유로운 경쟁! 인맥없어도 능력만 봄! 하면서
환상에 빠진 놈들이 있어서
미국 학연도 장난아니지
그걸 최소한으로 어떠케든 할수있는 체제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하늘과 땅차이여서
우리나라 학연 지연 이야기하는거하곤
사회 기본 분위기부터가 다름.
생각해보면 미국 영화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인맥으로 취업하더라
이력서 내서 면접보는 건 거의 못본것 같어
구미권 학연지연혈연 보면 거의 중국수준임.
한국 전관예우따리는 가져다 대지도 못할정도.
그 박사따고 포닥갈때 즈음 되면 지도교수나 아는 교수 인맥으로 미국 교수들한테 자리구하는게 다반사임. 미국 교수들, 특히 빅가이라고 하는 대가들 랩은 하루에도 포닥 메일 2~300통씩 받는데 그거 다 쓰레기행이고 딱 자기 친구 (지인) 메일 열고 너 면접 이런거라고 보면됨
???: 너희 아버지께 얘기들었다 이런쪽으로 능력이 있다지
명문대에 역사가 오래된 클럽들이 비인간적인 신고식을 해도 거길 비집고 들어가려는 이유가....
시험이 얼마나 혁명적인 채용 방법인지 잘 느끼기 어렵지
원래 고대부터 어느 문화권이든 추천임.
서구권은 시험으로 공무원 채용이 미국이 최초였음
거기다가 일단 영주권, 비자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골치는 더 아파진다.
서포팅 해주는 기업으로 가서 존버하고 영주권
해결하면 되긴한데 당연히 모두가 그 기회를 갖는건 또 아니라서.
고등학교 교사가 한국보다 미국의 파워가 쎈 이유가 있지
저게 사실상 꽌시랑 다를 바 없는 거임
결국 미합중국도 중국이었다는...
뭐랄까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떨어지니 한 없이 나쁜 모습만 보이는 듯한...
사람들 하는말이 미국에서는 취직도 쉽고 짤리기도 쉽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닌건가
여차저차 들어가도 귀신같이 잘리는 것이 미국 기업
전세계 엘리트들이 모이는 나란데
어떠한 백도 없이 경쟁에서 외국인이 살아남기엔 헬이겠지
절대 없어질 수가 없긴함
모두가 날고 기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저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특히 인맥이 있다면 의외로 취업이 쉽게 풀린다
웬만하면 공채로 사람 뽑는 한국이 세계적으로는 희귀한 경우라지.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인맥빨, 학연빨 없이는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고.
한국의 지연, 혈연, 학연 같은거 있는 놈들한테나 중요한거지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이력서에 한줄 더채워서 경쟁하는 거니 헬조선 같은거 진짜 헬을 못봐서 하는 소리지 ㅋㅋㅋ
최소한 이력서를 날리면 연락이라도 오잖아
미국 유학가서 학위 따내도 취업비자는 추첨방식으로 복불복 게임이라 박사까지 따서 교수하는 친구도ㅜ요샌 미국 유학 추천안한다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 아냐! 우리 미국은 실력으로만 본다구!
그래서 저걸 가장 잘하는 인도계가 점점 많아지고 있음
미국만인거 같지만 서유럽권도 인맥싸움이랑 학벌싸움이 무지막지함...한국도 인맥을 이용한 동아줄내려주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양놈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처럼 보일걸
공채가 없다 라는게 쫌 쇼킹하긴 했지
의외로 미국은 동양식 능력주의 시스템이 도입된게 얼마 안된다
우리나라도 대학원 가서 연구직 하면 인맥이 상당히 중요해짐.
누가 이력서 쓰면 사내에서 지인 찾아서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고 채용함. 거기서 사내 지인이 안좋은 소리하면 보통 떨어지고. 나도 2명 그렇게 체크 왔는데 1명은 메일로 열몇줄 길게 칭찬 써주고, 다른 1명은 일은 잘한다고 썼는데, 전자만 붙음.
영미권은 아싸에게 지옥같음
저방식이니까 돈까먹는 귀재 DEI니 하는 애들이 살아남는 거던데
자본주의에서 대놓고 루팡하는데 주주들이 왜 멍때리는지는 몰?루 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