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vaio p 무려 2009년. 지금으로부터 16년전에 나온 제품인데 디자인만 보면 베젤이 문제지 현시대 노트북에 크게 뒤지지 않음. 아무튼 이 제품은 노트북 역사에 큰 획을 그었는데
저땐 스마트폰도 없었던 시절이라
저게 최첨단이긴 했어
그걸 왜 거기에 쳐넣느냔 말이다아아앗!
그냥 작은 핸드백에 넣는 CF를 찍으면 안 되었던 걸까...
광고중에도 주머니에서 계속 밀려나옴
그걸 왜 거기에 쳐넣느냔 말이다아아앗!
저땐 스마트폰도 없었던 시절이라
저게 최첨단이긴 했어
아이폰 3G 이후라 없는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스마트폰이 실질적으로 노트북 대체하기 전이니
고진샤가 너무 좋았는데...
umpc 는 저물고 스마트폰이 떠서...
그냥 작은 핸드백에 넣는 CF를 찍으면 안 되었던 걸까...
광고중에도 주머니에서 계속 밀려나옴
컴퓨터 본체 뒷주머니에 얹는 짤 생각나네
밈은 잘 써먹음
애니에 하도 ppl이 많아서 가격 알아봤는데 10년전에도 2백만원씩 하더라 ㅋㅋ
저 제품 말고 vaio 브랜드 노트북 말하는겁니다
당시에 갖고 있던 노트북 다 처분해서 샀는데 성능 빼면 좋긴 했음.
근데 아톰박고 200만원은 너무 ㅡㅠ
와 그냥 자동으로 입에서 그돈씨가 튀어나오네 10년전 2백만원이면 ㅋㅋㅋ
한획은 무슨... 얼리 어댑터들이나 발기시켰지. 물론 돈없는 나도 발기되었다.
추억 돋는다 ㅋㅋ 증학생때 처음 보고 너무 갖고 싶었는데…
그래도 저 크기면 뒷주머니엔 못 넣어도 파카 주머니엔 넣고 다닐수 있지 않으려나?
아이패드 미니 같은건 파카주머니에 쏙 들어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