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꾼들은 그 전에 갭투자자로 불리며 추앙 받던 놈들임.
남의 보증금과 은행대출로 집 사서 세 놓고,
다시 또 그 보증금과 은행대출로 집 사서 세 놓고,
이걸 무한반복하는 걸 갭투자라고 치켜 올리며 추앙하는 세상임.
이 ‘투자’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집값이 올라서, 빚 내서 산 집을 파는 것 밖에 없음.
집값 떨어지면 그대로 망하는 거임.
그런데, 혼자 망하는 게 아니라 세입자들까지 같이 망함.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들이
집주인 잘못 만나 한순간에 길거리에 나앉는 거임.
이런 위험천만한 짓거리를 갭투자라고 칭송하는 거임.
머지않아 강남쪽에서도 곡소리 많이 들릴 거임.
그동안 강남, 서초, 송파 쪽은
부동산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서 갭투자가 안 됐음.
그런데, 며칠전에 이걸 풀어버리는 미친짓을 했음.
긱종 경제 방송에서 갭투자의 기회가 왔다고 난리났음.
부동산 사기꾼들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칠리가 있겠음?
테라야2025/02/22 18:26
맘까페의 순기능이네요
자영업자들 협박 사이트가 아닌 서로 돕고 사는 동네 사랑방의 기능으로서 말이죠
짜잘짜잘한거 자꾸 규제부터 할 생각하지 말고 사기꾼부터 때려잡는게 먼저 아니냐
가해자 인권만 중요한 이상한 나라
허그 국장감사보면 전세사기하라고 판깔아주는 수준이더만.
전세사기꾼들은 그 전에 갭투자자로 불리며 추앙 받던 놈들임.
남의 보증금과 은행대출로 집 사서 세 놓고,
다시 또 그 보증금과 은행대출로 집 사서 세 놓고,
이걸 무한반복하는 걸 갭투자라고 치켜 올리며 추앙하는 세상임.
이 ‘투자’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집값이 올라서, 빚 내서 산 집을 파는 것 밖에 없음.
집값 떨어지면 그대로 망하는 거임.
그런데, 혼자 망하는 게 아니라 세입자들까지 같이 망함.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들이
집주인 잘못 만나 한순간에 길거리에 나앉는 거임.
이런 위험천만한 짓거리를 갭투자라고 칭송하는 거임.
머지않아 강남쪽에서도 곡소리 많이 들릴 거임.
그동안 강남, 서초, 송파 쪽은
부동산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서 갭투자가 안 됐음.
그런데, 며칠전에 이걸 풀어버리는 미친짓을 했음.
긱종 경제 방송에서 갭투자의 기회가 왔다고 난리났음.
부동산 사기꾼들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칠리가 있겠음?
맘까페의 순기능이네요
자영업자들 협박 사이트가 아닌 서로 돕고 사는 동네 사랑방의 기능으로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