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에 위치한 미시시피 주의 어느 학군이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의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차별과 편견을 다룬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 의 내용이
학생들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독서 목록에서 제거하여 논란이 되었음.
그러자 어느 트위터리안의 일침
" '앵무새 죽이기' 가 불편한 사람은 '앵무새 죽이기' 를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사람일 거 같은데. "
미국 남부에 위치한 미시시피 주의 어느 학군이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의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차별과 편견을 다룬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 의 내용이
학생들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독서 목록에서 제거하여 논란이 되었음.
그러자 어느 트위터리안의 일침
" '앵무새 죽이기' 가 불편한 사람은 '앵무새 죽이기' 를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사람일 거 같은데. "
ㄹㅇ 메시지가 시대를 관통해버렸죠?
끔찍한 시대야 메시지가 불편해서 검열한다니
대충 다비드상이 성정적이라고 ㅈㄹ했다는 미국학부모
흉내지빠귀 죽이기도 2010년 이후에는 인종차별을 너무 낡게 묘사했다고 까이기도 했는데 진짜 시대가 거꾸로 갔네
ㄹㅇ 메시지가 시대를 관통해버렸죠?
대충 다비드상이 성정적이라고 ㅈㄹ했다는 미국학부모
끔찍한 시대야 메시지가 불편해서 검열한다니
흉내지빠귀 죽이기도 2010년 이후에는 인종차별을 너무 낡게 묘사했다고 까이기도 했는데 진짜 시대가 거꾸로 갔네
저거 올해 일이 아니라 트럼프 1기때일걸..ㅋ
그 정보가 가장 필요할 사람이 그 정보를 검열해서 지 좋을것만 보는 세상...
82년생 김지영을 무기삼아 휘두르는 친구들 보면 좀 그래
PC가 죽으면 저런 놈들이 설친다니
이 비극에 끝은 있는가
진화론이 반성경적이라고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미국 테네시주가 처음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