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2042451082
몇 시간 전에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에 따라 7번째 인질석방식을 거행함
이날 석방된 인질은 총 6명이었는데, 그 중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1명과 아랍계 베두인족 출신 이스라엘 국적자 1명은 이하전쟁 이전에 하마스에 억류된 인물이었음
그런데 그 중 베두인족 출신 인질 1명만 석방 행사 무대에 오르지 않음. 이에 대해 하마스는 "그가 이스라엘군에서 복무했음에도 이스라엘은 그를 10년 동안 저버렸고, 그의 가족들이 석방을 요청했으나 유대인이 아닌 인질이라는 이유로 이스라엘 당국이 이를 거부했다(우리와 같은 이스라엘의 피해자이다)" 라며 이유를 밝혔는데, 팔레스타인인이 베두인족의 후손이라 사실상 '팔레스타인인이라서 조리돌림을 하지 않은 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하마스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인 인질에 대해서는 석방 전에 매번 수많은 군중 앞에서 조리돌림을 하거나, 아예 군중 속에 인질을 집어던져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의 짓을 해왔음
어휴 저기도 개판이구나
저기는 한쪽이 완전 없어질때까지는 답이 없을듯
저기는 증오가 증오로 한쪽이 다 죽을때까지 멈출리 없는 증오의 폭풍만이 남은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