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 모전석탑에서 출토된 수정화주.
전설에서 이르길 신라에는 신라삼기라는 기이한 보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 선덕여왕은 태양빛을 받으면 불을 일으키는 수정구슬이 있었다고 전해짐.
근데 일제시대에 분황사 모전석탑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신라의 왕족급이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용품들을 발견함.
이때 같이 나온게 이 수정화주임. 분황사가 선덕여왕과 인연이 깊은 곳인걸 생각하면 진짜 선덕여왕이 쓰던 물건일수도 있다고.
여담으로 이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돋보기인데 조선시대보다 렌즈깎는 기술이 더 정교하다고 함.
즉 선덕여왕은 에밀레종에만 사람을 갈아넣은게 아니고 돋보기에도 갈아넣었구나!
볼록렌즈..?
만주 영토요
에밀레종은 '성'덕대왕 신종이다
햇빛쪼이면 거기에 불붙을테니 기능도 비슷하겠네..
ㄷㄷ 로스트 테크놀로지네 조선보다 발전한 렌즈기술
볼록렌즈..?
햇빛쪼이면 거기에 불붙을테니 기능도 비슷하겠네..
ㄷㄷ 로스트 테크놀로지네 조선보다 발전한 렌즈기술
시가지도 이런거 보면 신라 이후에
뭔일이 있었던거야
즉 선덕여왕은 에밀레종에만 사람을 갈아넣은게 아니고 돋보기에도 갈아넣었구나!
에밀레종은 '성'덕대왕 신종이다
대체 신라는 없는게 뭐냐 유리관련 세공기술도 로스트 테크놀로지급인데
만주 영토요
이게 로스트 테크놀로지?
모로봐도 그냥 안경 랜즈인데 저게 수천년전 수정을 깡깡거리면서 손으로 깍고 다듬어서 만든 랜즈라고...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