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야 백팩에 플래그십이니 렌즈니 다 때려박고 잘도 다녔는데
이젠 애도 둘이나 있고 나갈때마다 점점 카메라 챙겨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아이폰으로만 찍게 되네요 ㅡㅡ
나이먹어서 긍가, 열정도 예전같지 않고 가지고 있는 장비도 조촐하게 줄여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zf만 남기고 세팅을 가볍게 다시 해야 하려나요;;
https://cohabe.com/sisa/4357953
나이드니까 이젠 카메라 드는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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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저는 수동 mf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보이그랜더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촛점 맞추는게 쉬울지 걱정입니다 ㅎ
저는 수동 단렌즈가 가벼워서 저는 더 많이 들고 다니게 됐어요!! 근데 애들이 기다려주질 않아서 사진 건지기가 쉽지는 않네요ㅎㅎ 그것도 재미라고 생각하고 찍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ㅋㅋ 필름처럼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계속 도전하면 한두장은 건지더라구요~~
전 D4s 들고다니고 있는데 묵직하니 좋습니다.
오우 플래그십 dslr은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 ㅎ
저랑 갑이시네요 가볍고 작은게 장땡입니다 ㄷ
맞는말씀입니다 ㅎ
아직 카메라들기 젊은 나이인데 운동부족 이실수 있습니다
무슨60된줄 알았어요,,,ㅋㅋㅋ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