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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확실히 세나 이격을 보며 느낀게 개발크리아의 '개발력'은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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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없이 은은한 꼴림을 추구하는 게 여간 변태스럽지 않아...


얼핏보면 시스루인가 싶지만 치마 끝자락을 자세히 보면


옷자체가 이중 구조임


아마 가슴 아랴 파랑끈을 기준으로 외부는 시스루 계통의 얇은 천/내부는 살짝 타이트한듯한 논시스루 원피스 형태를 갖춤


아마 내부의 원피스에 시스루 치맛단을 겉에 두른듯한 형태인듯 보이는데


여기서 거기서 끝인가? 하고 자세히 허리라인과 배쪽을 보면 내부의 원피스는 살짝 타이트하여 몸매를 보여주는 형태인거지


아마 느낌상 코르셋같은 약활을 하는거 같은데


이게 세나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가슴과 골반을 한층 더 성숙하게 보이게 해주는 역할이 아닐까?


그리고 허리쩍은 투명함이 눈에 띄지 않고, 치마아랫단만 시스루란게 확실히 보이는 거 보면


그라데이션의 형태로 겉치마는 아래로 내려갈 수록 투명해져 내부원피스가 보이지만


위에 적었듯이 허리라인이나 가슴 아래쪽은 햇빛을 등지면 비쳐보이는 소재겠지...


산뜻한 봄날과도 같은 청순한 하얀색 원피스이지만


동시에 햇빛을 등지면 몸매라인이 부각되는 옷이라니


아마 세나는 선생에게 무덤덤하게 자신의 의상을 선보이겠지만 내심 선생의 칭찬을 받고 싶겠지...


선생은 세나의 의상을 보며


"오늘은 평소보다 한층 귀엽네."


라며 그 큰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세나의 예상과 달리 더한 칭찬에


세나는 말없이 선생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귀를 조용히 붉히다가 말하겠지


"...이건 생각 이상으로 기분이 좋군요. 선생님."


"동경하는 상대에게 어린 애 취급받으며 칭찬받는거란게."


"음...기쥰 나빴단 뜻일까?"


"아뇨. 가능하다면 하루종일 쓰다듬 받고 싶습니다."


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세나는 요청하겠지?


그러면서 간만의 휴가를 받은 세나와 함께 데이트하는 순애 만화 보고싶당


완연한 봄날의 햇쌀에도 아직 남은 겨울의 한기에 세나는 선생님과의 데이트에 너무 들떠서 얇은 옷을 입고 왔나...


란 생각이 드는 순간에 선생이 자신의 자켓을 어깨에 둘러주며


"조금 쌀쌀했지? 난 안에 두꺼운 셔츠까지 입었더니 조금 덥네."


라며 배려해주겠지


동시에 세나는 마음 속 한 곳이 저리는게 느끼겠지


그리곤 세나는 그 마음 속에 피어오르는 욕망에 정면돌파하며 선생에게 팔짱을 끼겠지


"선생님. 저는 오랜만에 휴식이며, 오늘 하루는 선생님을 독점파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라며 말하며...


헤으응


그런 순애 만화 보고싶당


댓글
  • 지나가던 대파 2025/02/22 16:22

    써와

    (SOo7CR)

  • 익명-DY1NTE3 2025/02/22 16:22

    겁나 디테일하게도 썼군

    (SOo7CR)

  • TOIL 2025/02/22 16:23

    써왔으니 그려와

    (SOo7CR)

  • Esper Q.LEE 2025/02/22 16:24

    그런 세나를 끌어안으려는데, 오히려 선생님을 밀쳐내고.
    선생님은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가방 속에서 테니스공 꺼내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다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으니깐요."
    하면서 스스로 뿔에 테니스공 끼우는...

    (SOo7CR)

  •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2/22 16:29

    그러면 선생은 세나의 뿔에 꽂힌 테니스공을 빼내겠지
    "세나 그런 생각 들지 않아?"
    라고 말하며 세나를 머리뿔에 손가락 끝으로 꾸욱 눌러 일부러 상처를 내고는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세나에게 보여주며
    "치료해주시죠. 응급의학부 부장님."
    그리고 그걸 보고 선생의 의도를 깨달은 세나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휴가인 학생을 이렇게 부려먹으시는군요. 선생님."
    라면서 혀끝을 내밀어 흐르는 피를 핥고는 천천히 손가락을 입에 집어넣어 지혈을 하겠지...선생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올려다보는 세나의 모습에 선생은 약간의 고통과 희열을 느낄테고....
    그라고 세나는 손가락을 입에서 빼내며 한마디 덧붙히겠지
    "...그래도 선생님, 이런 자해나 비의생적인 행동은 권하고 싶지 않군요."
    라며 차안에서 의자를 뒤로 늅히고 조심스레 선생의 몸위로 올라타겠지...

    (SOo7CR)

  • 워령 2025/02/22 16:24

    그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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