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3485.html
윤석렬이 진술했다. "나는 12월 3일 계엄하고 나서, 김용현 장관한테 의원 14명 위치나 확인하라고 했던거야. 그런데 김 장관한테 말을 전해 들은 여인형은 왜 의원들을 체포하겠다고 난리였는지 나도 모르겠네. 그리고 내가 국정원에 대공수사권(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에 대한 수사 권한) 줄테니까 다 잡아들이라고 전화했던건 그냥 격려하려고 그랬던거였어." 윤석렬의 변명은 구질구질하기 그지없다. 상황을 모면하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이 처연하기까지 하다.
9질 9질 괜히 9수 한게 아닌듯
내란죄는 무기 아니면 사형이니 저팔계는 감옥에서 나오기위해 별의 별 지랄 다하겟죠
체면 양심 뭐 이런거 생각할 거 없겟죠
계엄을 하는 걸 보면 자기 목숨이 아홉 개라도 되는 줄 아는 듯.
9car한 변명
14 명 선정을 윤석렬이 했다는 거고, 다 잡아들이라고 말한 것도 자기가 한거라는 자백이군요.
최종 진술에서 윤석렬에게 무제한 발언권을 준다고 했는데,
아마 한 두어 시간 말하면서 자백하는 부분 잡아 내려고 하는 것 같음.
수많은 국민 잡아다가 폭사를 계획했던 인간이
공권력에 잡혀들어가 민주적 절차를 꾀내어 아주 살아볼라고 온갖 쇼를 해대는 꼬라지는 참
최소한의 쪽팔림이라도 좀 알아야지
한마디로 구질구질 한 넘이죠 ㅡ 에이 퇴퇴퇴~~~
지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 처럼..
시청앞에 딱 나와서 할복으로 기개를 보여줄 수 없었을까?
대통령도 심각하지만 이걸 잘못없다고 믿거나 옹호하는 30%가 넘는 국민의 신념도 사실 큰 문제인듯..
저런 소리를 듣고 수긍하는 사람이 30%가 넘는다는 것이 매우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수준이지...손바닥에 왕자 쓰고 토론 하는 걸뽑아준
그런 놈들 맨날 하는 소리가
"아 진짜 저정도일줄은 몰랐다니까?"
이 븅신들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냐???
그따위 능지니까 저런 인간을 찍어주고 저런 인간을 옹호하는 인간들에 동조하고 하긴 하겠다만....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