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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관극 저격하는 뮤지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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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쪽이 아니라 관객들이 서로 금기하던데
시체관극 저게 진짜 웃긴 거라고 하던데 뭐라더라 지들이 캠으로 찍어서 팔아 먹어야 하는데 소리 섞이니까 저런 다던가
관객참여형 그런거 같은데 옛날엔 소극장에서 더 많이 했었다는데
디너쇼 같은건가?
일부러 저런 극이 많아지면 좀 문화가 바뀔수있을까?
안 그래도 죽어가는 장르를 지 잘난척하려는 소수 마니아가 숨통 끊으려고 하니 늦기 전에 손 써야지
절대 안바뀜 절대
디너쇼 같은건가?
극장쪽이 아니라 관객들이 서로 금기하던데
그거 똘갱이새끼들이 캡찍어서 팔아처먹어야되는데 잡소리 섞인다고 시작된거 아니었나?
시체관극이 관객들이 금기한거지
물 외의 음식물 섭취, 사진촬영, 공연 중 이동은 극장에서 금지하는거 맞음
관객참여형 그런거 같은데 옛날엔 소극장에서 더 많이 했었다는데
시체관극도 소극장에선 안 할 걸?
관객참여가 연극의 맛이라 오히려 새삼스럽지
큭큭 좋다 표 되팔이하러 가야지
일부러 저런 극이 많아지면 좀 문화가 바뀔수있을까?
절대 안바뀜 절대
시체관극 저게 진짜 웃긴 거라고 하던데 뭐라더라 지들이 캠으로 찍어서 팔아 먹어야 하는데 소리 섞이니까 저런 다던가
안 그래도 죽어가는 장르를 지 잘난척하려는 소수 마니아가 숨통 끊으려고 하니 늦기 전에 손 써야지
뮤지컬 소수 관객층 입김이 엄청 강해서
걔네 지금 어머머 지금 기싸움하자는거야? 하면서 연뮤갤에서 출연배우 불매하자고 명단 돌리고 있을거 같은데
시체관극 자체가 기묘한 문화였지
내가 관람 하러 다닐때는 웃긴장면에선 웃고 슬픈장면에선 울었는데 요즘도 저러진 않죠?
외국에선 원래 이렇게 본다구요!!!!
- (해외 거주자) 아닌데....?
한국에선 원래 이렇다구요!!!
- 아니라고 시발
그니까 막이 올라가면서 가면쓴 남자가 지금부터 '이 극장에서는 어떤 일이든 허용됩니다' 하면서 총성과 비명소리가 가득차는 그런 전개지?
뭐라 하면 "시끄러" 하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