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간 휘하의 강력한 송곳니씨족장이자 아려백종인 우드워스
작중 알트리아 캐스터는 불타는 숲과 우즈워스를 보면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틴타겔의 주민들을 학살하고 불태웠던 추격자 였던 그를 기억해내고는 평소답지않게 증오심을 표출하며 적개하는데
후편에 공개되길 실상은 전혀 아니였다.
예언의 아이가 나타났다. 지금쯤이면 소녀정도로 성장했겠군
우드워스, 찾아내라
과연..! 종인지 뭔지를 울려서 여왕님의 통치를 끝낼수있다는 반역자!
제가 반드시 찾아내서 갈기갈기 찢어놓겠습니다!
?
무슨소리냐
털끝하나 다치게 하지말고 생포해서 내앞으로 데려와라
(예언의 아이면 낙원의 요정이겠지 요정안때문에 ㅈ정들에게 고통받고 있을테니
사명을 다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내가 거두어줘야겠군)

음..이해가 안되지만 여왕님의 명이시니 이유가 있겠지!
자 다들 예언의 아이를 찾아라!
우드워스님! 틴타겔이라는 마을에 예언의 아이가 있다는 소문입니다!
또 소문이냐?몇번째 줘뺑이인지...
그래도 틴타겔이면 요근래 갑자기 세금을 잘내던 마을이니 가능성은 있겠군!
다들 정중히 방문하도록 하자!
(캐밥을 학대하고 감금하던 틴카겔의 ㅈ정 주민들)
젠장 이번겨울에는 버티기 힘들거같아!
알트리아 쟤가 가져왔던 보물도 다 팔아치우고 없잖아!
겨울을 버티려면...역시 그거지?
먹을 입을 줄이자! 죽이자!!!!!
크흠 계세요?
이쯤되면 그런곳에서 태어나고 자란게 문제(...)
↗정국자체가 저게 평균이라 어느 마을에서 자라도 비슷했을듯
우드워스 : 내가 대체 뭘 했어야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