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품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어중간하게 편차가 큰 중국집 볶음밥들보다는 맛이 안정적임
https://cohabe.com/sisa/4354604
요즘 마라탕집 볶음밥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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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말고 중국 가정식 느낌나는 요리 먹고싶으면 양꼬치짐, 마라탕집 가는게 맞어
아 근데 밑 두개는 진짜 겁나 너무하네
계란덮밥이지 저게 뭔
중화요리 말고 중국 가정식 느낌나는 요리 먹고싶으면 양꼬치짐, 마라탕집 가는게 맞어
아 근데 밑 두개는 진짜 겁나 너무하네
계란덮밥이지 저게 뭔
울 동네 마라탕 가게에서 마파두부 + 계란볶음밥 자주 먹는데 ㄹㅇ 대존맛
진짜 밑짤은 시발
우리동네에 깐쇼새우집이있는데 볶음밥이 3500원임 존맛
마라샹궈 생각하면 어설픈 볶음력으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
우리 집 근처는 기름밥인데 그냥 사서 먹어야 하나
마라샹궈도 만드려면 웍질해서 만드는거라 볶음밥도 거기다 만들듯
애초에 중화요리도 가능한 집일테고
요새 진짜 왠만한 배달 음식점보다 마라탕집이 더 중식 잘함 ㅋㅋㅋㅋㅋ
초창기 마라탕집은 찐화교들이 해서 중국식 볶음밥 먹기 딱 좋았는데 요즘엔 한국 사람이 하는 곳도 많아져서 로컬화된 듯
사실상 이젠 한국 마라탕은 전통 마라탕에서 너무나 멀어져서 별개의 음식 수준이 되버림
사이버렉카마냥 우후죽순 생기는 기름밥 먹느니 제품이라도 업소용 화력에 볶아준 진짜 중화볶음밥 먹음
뭔가 맛이 딱 정해졌다 느낌은 나는데
기름비빔밥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나음
아래는 저렇게 할거면 홍콩반점 마냥 밥은 그냥 주고 계란을 기똥차게 부쳐서 주던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