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발 소라 머리 신삥이가 들어오자마자
조직에서 사실상 넘버3가 뒈짖해서
조직 전체가 강제로 장례식 참가해야함
근데 이와중에 넘버 3 직속 부하인 부챠라티팀은 쌩까버려서
대신 상주 봐야하고 육개장 끓여야하는 개꼬운 상태.
그리고 3~4일 뒤에 기밀 유지한다고 조직에 넘버2가 죽음
조직 전체가 기합찬 수금하고 ㅁㅇ 장사 그만두고 또 육개장, 수육 만들어야함.
그리고 이틀 뒤, 갑자기 그 금발 소라빵 머리 신삥이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보스였고,
디아블로라는 나쁜 간부가 조직을 개판으로 해서 정상화 했다는
토사물 이하의 구역질 나는 사악한 구라에, 반 강제적으로 하하 호호 웃고 넘어가야함.

그리고 거북이 안에서 유령인지 홀로그램인지 정체 불명의 포르포르 군과,
암내나는 숫자 4싫어하는 이상한 총잽이 소라 머리 보스 남창 탱커 놈이
조직 2,3인자 자리를 갑자기 차지함.
그리고 보스의 거의 첫 명령이 개꿀딱이였던 ㅁㅇ 장사 안한다고 하고, 하면 갱수육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선언함.
말달 조직원 입장에서는 1~2주일 사이에 질리도록 육개장과 기합찬 갱 수육을 삼시세끼 먹고
만들고 있는데, 조직이 그 사이에 일순보다 빠르게 바뀜.
말단입장에서는 어이가 가출 수준이 아니라
짭새들의 계략인가?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