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PC방가고 아이방치 한사건 생각하니 예전에 5살아이에게 온라인게임 서폿시킨 부부

20여년전인가
엔씨소프트 아이온 유행할때
저도했는데 게임내 길드내서 친해져서 사람들이랑 놀았는데유
어린 부부가있었음
마누라 100킬 넘고 남자애는 삐짝꼴고
예네 부부가 겜할때마나 힐넣어주고
버프 넣어주는 사제 캐릭 하나 있었는데 채팅도 안치고 조용히 겜하는 길드원있었음
몇다리 건너 들어보니
그사람은 그부부의 5살짜리 딸임 어린이집그런데 안보내고
부부겜하는데 뒤에서 게임 보조 시키는거임 그냥 막대 그래프 보고 힐넣코 버프넣코 게임보조역활함
그때 네이트온 토크온으로 게임하는데 마이크넘어 부부짜증내는소리에 애빼액 거리는소리 났는데
알고보니 실수할때마다 때리고 학대한거.
소름돋는점이 그딸은 한글도 모르고 그냥 마우스 키보드는 조작할줄아는거임ㄷㄷㄷ
피차는거 마나같은거 그래프만 보고 하는거 ㄷㄷㄷ
그걸 어떻케 가르쳤는지 ㄷㄷㄷ
신고했고
놀랍게도 뉴스같은데도 안나옴
이해 안되시는 분들을위해 요약하자면
어떤 부부가 온라인게임하는데
어린5살짜리 딸한테 본인캐릭터 성장하는데 보조해주는 캐릭터를 딸에게 시켰음
길드원끼리 통화하면서 게임하는데 마이크 넘어서 딸이 실수할때마다 애 학대하는 소리났음
신고해서 깜방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