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리집 문을 막 두드리고 소리지르면서 살려달라는 말이 들림
아빠가 문 열어줌
신발도 안 신은 여자분이 들어와서 숨음
우리집 갱얼쥐가 모르는 사람 왔다고 존나 짖고
나랑 엄마랑 다 뛰쳐나옴
여자 분 왈
남친이 취해서 어떻게 어떻게 돼 갖고
술마시다가 도망왔다 함
진짜로 취한 어떤 남자가 와서 우리아빠한테 여기 여자 왔었냐고 물어보고 감;;;;
여자 분이 자꾸 폐 끼쳐서 죄송하다고 혼자 나갈라 그래서
못 나가게 막고
차 끌고 와서 몰래 태운 다음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음;;;
(남친은 모른다고 함)
경찰 불러야 하나 했는데
본인이 자꾸 괜찮다 해서 안 불렀음...
일단 이름이랑 다 들어놨고 CCTV에도 다 기록됐음
우리 집이 밤까지 영업 안 했으면 진짜 큰일 났을 수도 있었다....
어우 무서워..
집에 야구방망이 같은 거라도 구비해 놔야 되나
아빠가 문 열어줌
신발도 안 신은 여자분이 들어와서 숨음
우리집 갱얼쥐가 모르는 사람 왔다고 존나 짖고
나랑 엄마랑 다 뛰쳐나옴
여자 분 왈
남친이 취해서 어떻게 어떻게 돼 갖고
술마시다가 도망왔다 함
진짜로 취한 어떤 남자가 와서 우리아빠한테 여기 여자 왔었냐고 물어보고 감;;;;
여자 분이 자꾸 폐 끼쳐서 죄송하다고 혼자 나갈라 그래서
못 나가게 막고
차 끌고 와서 몰래 태운 다음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음;;;
(남친은 모른다고 함)
경찰 불러야 하나 했는데
본인이 자꾸 괜찮다 해서 안 불렀음...
일단 이름이랑 다 들어놨고 CCTV에도 다 기록됐음
우리 집이 밤까지 영업 안 했으면 진짜 큰일 났을 수도 있었다....
어우 무서워..
집에 야구방망이 같은 거라도 구비해 놔야 되나
사람하나 살린거일수도 ㄷㄷㄷ
사람하나 살린거일수도 ㄷㄷㄷ
이후의 전개를 알수없는게 무섭군
요즘 시대에 뭔
경찰신고 해야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