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지막화 타쟈도르를 최종폼으로 미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지 드디어 이해함 48화동안 쌓아온 서사는 어쩔 수 없지.... 그리고 부랄메달은 이 아름다운 결말에 똥칠을 한거구나....
헤이세이 파이널까진 봐라
이제 이걸 보면 되겠네!
막줄 부랄메달이라고 쓴걸 보면 이미 봤다는 소리잖아...
진짜 기존배우 다 데려오고
본편에서 못 푼 설정도 다 가져오고
신규폼도 나왔는데
정성스래 조졌어
시발 앙크와 에이지가 함께하는 미래를 가져오라고
오즈 졸잼이었다
엔딩이 좀 이뭐병 같고
카타키리바 cg에 예산이 털렸는지
두 번 다시 못 나온거 빼고는 참 좋았음
심지어 오즈 나오는 극장판들마다 에이지랑 앙크가 절묘하게 재회하고 이별하는걸 반복한 끝에 나온게 삼부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