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무장세력이였던 엔랴쿠지 승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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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가 학살을 벌였다고 전해지는 엔랴쿠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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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벌이네
군벌이네
노부나가의 셰프인가 이부분 꽤 자세히 다뤘던거 같음
노부나가 위기였던 오다 포위망 때 한 축을 맡아서 10년간 전쟁을 벌인게 중이었던 켄뇨와 그 밑의 승려들이었으니.
적대세력이나 마찬가지
사실상 자기 나와바리에서 승려의 탈을 쓴 조폭들이 약탈행위를 한거나 마찬가지임
(조선시대 호국불교 승병 같은걸 생각하면 절대 안됨)
고려 말의 불교, 그런데 거기에 무력을 상당히 더한
땡중들이 다이묘처럼 전쟁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