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오구리 캡은 6월 타카라즈카 기념 출전 후 휴양 중인데, 남아 있던 라이벌 2명도 차주 준비 중 심각한 부상이 발견되었단 날벼락 같은 소식에 뒤집어짐.
실제로 저 말을 전한 이나리 원 본인도 다리 부상으로 타카라즈카 기념을 끝으로 더 이상 라이벌들과 달리지 못하고 은퇴해야 했고
재활/복귀를 다짐했으나 이제 혼자만 남았다는 현실을 맞이한 오구리 캡.
※ 사실 실제 고증대로면 슈퍼 크릭은 오구리 캡의 라스트 런인 그해 아리마 기념이 있기 2달 전인 10월교토 대상전에 복귀하여 우승했었고 같은 경기에 나가려고 했었음.
뭐 경기 직후 검사에서 다시 부상으로 올해는 완전히 나가리되자 아리마 기념은 포기하고 은퇴했는데 스무스한 전개를 위해서 일부러 덮어놓고 가는 듯.
저 작품도 이제 완결이 마냥 멀지 않았네...
라이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 느낌
막보스는 두리안
최종보스
그전에 아키텐때 무테키가 오구리 이기는 것도 있음
라이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