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0대를 불태운 게임
트릭스터
고마모 사려고 아포피스 죽도록 잡아서 나뭇가지 팔아 고마모 팔던 사람이랑 20분 동안 논쟁해서
샀던 기억
고스트 블루 처음 갔을때 뭣도 모르고 하수구 들어갔다 에일리언 한테 쳐 맞고 튀었던 기억
뱀프캐슬 앞마당 정원지역 몹 잡다가 떨군 아이템 설명 보고 소름 돋았던 기억
(설정상 파티 때문에 모였던 귀족들이 저주받고 몬스터 화 됐던걸로 기억함)
환영학원 기웃 거리다 미술실 자리나면 가서 몹 잡던 기억 까지...
엔씨 개1새끼들아
너넨 사람도 아니야
이번에 s4리그 부활 하는거 보니까 더 착잡하고 우울하다
내가 바란 트릭스터는 옛날의 트릭스터 였는데..
섭종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캐쉬질도 쩔었고 밸붕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떄의 트릭스터 였는데..
그리고 아저씨야말로 프사랑 닉 좀 바꾸세요
세이아 목소리 생긴지가 언젠데
그리고 마비카는 딸배가 아니고요
이야 진짜 귀신같이 튀어 나오네
전 재 자캐에요
그리고 전 트M이 싫어요
트릭스터 까는놈 프사보면 다 블아짤들이더라 왜그럴까?
전 재 자캐에요
그리고 전 트M이 싫어요
그리고 아저씨야말로 프사랑 닉 좀 바꾸세요
세이아 목소리 생긴지가 언젠데
그리고 마비카는 딸배가 아니고요
이야 진짜 귀신같이 튀어 나오네
주식 얼마에 물리셧나요?
니가 말하는 트릭스터는 M을 꼭 붙이세요
M이 없으면 게이머들 추억으로 남은 게임인지 남의 추억 사창가로 쳐박은 겜인지 모르잖아요
저는 블아짤이 아니니까 엔씨 까도 될까요?
와 이렇게 멍청할 수가
트릭스터 ㄹㅇ
뭐든 한번 데여보면 인식을 뒤바꿀 대사건이 없는 한 싫어하기 마련이지. 딱히 그 싫어함을 스스로 고칠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