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앞 가족 일행 중 한 사람 뒤꿈치를 쳤나본데
일부러 그런거 아니에요 미안해요
하는데 말투가 뭐 거의 김판호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https://cohabe.com/sisa/4352127
코스트코에서 카트로 앞 사람 뒤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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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까 그일은 ㅡㅡ..
제가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 다ㅡ
극혐이죠
카트 내팽개치고 시식 먹으러 다니는 아줌마 만큼 ㄷㄷㄷ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뒤 카트가 앞 사람 발 뒤꿈치 엄청 강하게 쳐서 앞 사람이 그 자리에 쓰러져 뒹굴더군요. 5분 이상 못 일어나던. 근데 일행이었다는.
전 제 와이프 뒤꿈치를 자주 깝니다
피도 몇번 봤는데
요즘은 마트가면 와이프가 운동화 신네요
저는 그렇게 다쳤는데 코스트코 직원이 둘이서 해결하래요 자기네는 해줄게 없데요 자기들이 무빙워크에 카트끈사람 간격없이 밀어 넣은건 잘못없데요
내가 이래서 코스트코 웬마하면 안갑니다. 가도 아침 일찍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침에 오픈런 장난아니더군요 깜놀
좀 넓은 곳에 만들어서 통로 좀 확보하지 너무 좁고...
음식 판매하는 곳은 헬이라 다녀오면 힘듬...
코스트코는 넓은데도 카트가 존나커서 사람많음 헬
카트도 무겁고 방향조절 어려움
ㅋㅋㅋㅋㅋ
근데 유독 코코는 카트 구조적 문제가 좀 심함
미안하다고 사과라도하면 다행이죠
어떤 사람은 그냥 스윽 처다보고는 가는 인간도 있어요ㄷㄷㄷ
양재동 코스트코는 그나마 베테랑들이 많은데 전에 일산쪽 가봤는데 카트도 제대로 못몰고 길가운데 세워서 막아두고 주차장도 서로 엉켜서 엉망진창이더군요. 마트도 다녀본사람이 잘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