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MCU는 상업 영화의 전개를 위해 개연성, 현실적 요소들이 간략화되며, 실제 미국인들의 심리를 최우선으로 투영하는 작품이기에 미국 외 국제 정세를 그대로 반영하던 시리즈로 보기엔 무리가 있음.
예를 들어, 와칸다는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했을 뿐 실상은 미국 내 흑인들의 심리와 존재감을 투영한 가상 국가인 것처럼.
작중 일본의 모습은 미국 대중 매체에서 점점 커져가는(혹은 MCU 내에서 커져갈) 일본의 존재감을 영화 속에 반영한 결과로도 볼 수 있지.
세계관이 비대해지면서 계속 터지는 문제 같긴 하드라
얘네가 그렇게 강하면 이때 뭐했음?
얘네들이 이런 갈등 있는데 나중에는 왜 사라짐?
이건 드라마에서 풀었음 영화에서 풀었음 아니면 대체 어디서 푼 떡밥임?
어케 잘 할지는 파이기만이 알겠지
토가시 왈 : 설정→장기연재할 경우 반드시 걸림돌이 되는 것
MCU도 이런거 거슬릴 정도로 오래 많이 진행되긴 했지ㅋㅋ
요즘은 현실도 좀 비현실적인거 같은데 뭐 ㅎㅎㅎ
중국이면 몰라도 현 시점 일본은 전혀 그런 공감이 안되니가 그런 거 아닐까